영동세무서(서장 차동욱)는 지난 15일부터 옥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옥천포도축제(7월 15일~19일)’ 행사장을 찾아 방문한 수많은 관람객들을 상대로 ‘근로장려세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동서 직원들은 행사기간 동안 덥고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과 공연장, 포도 상설판매장 곳곳을 찾아다니며 축제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근로장려세제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직원들은 현금영수증 홍보와 상담을 병행하여 현금영수증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도 주력했다.
차동욱 영동세무서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근로자들이 복지세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지역축제·각종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여 섬김의 세정을 몸소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