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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성북서] 완벽세정 위한 총력 질주!

성북세무서(서장 안희승)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근로장려금 및 유가환급금 신청이 따른 납세자 편의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북서는 우선 관내 21개 사업자단체와 지역언론을 통해 전자신고, 신청제도 등을 널리 홍보하는 동시에 부득이하게 세무서를 방문하는 납세자를 위해서는 2층 회의실에는 종합소득세 전자신고창구, 지하 구내식당은 유가환급금과 근로장려금 전자신청창구를 마련했다.

 

성북서는 다음으로 청사 및 직원 규모에 비해 전통적으로 소득세 납세인원이 많은 세무서로서 매년 5월이면 내방납세자로 붐비는 현실을 감안하고 특히 올해 근로장려금 및 유가환급금 신청까지 맞물리는 상황을 미리 예측하고 올해 초부터 철저하게 방문납세자의 예상인원과 동선을 파악, 신고창구를 분리 설치했다.

 

 

이와 관련해 성북서는 청사 정문부터 깔끔한 주차관리로 납세자의 불평이 없애고,  1층 현관에 들어서면 안내직원이 방문 사유별로 신고창구로 안내를 하며, 비록 신고창구에서 대기시간이 길어지더라도 차례가 뒤바뀌지 않도록 번호표를 배부하는 등 납세자의 불만을 최소화 하고 있다.

 

더불어 전화로 문의하는 납세자를 위해 전 직원을 순차적으로 배치, 상시 10명의 인원이 전담하는 전화상담 전문센터를 가동중이며,이에 따라 세무서 대표전화로 상담요청하는 전화는 안내실에 배치된 경력직원이 바로바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막바지에 다다른 근로장려금 신청과 관련해 납세자들이 월말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 성북서는 야간접수창구와 휴일 접수창구도 운영하여 납세자 편의제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납세자 편의를 위한 노력으로  신고기간을 며칠남지 않는 지난 현 시점까지 성북서의 신고업무에 관련한 불친절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지역 납세자들로 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안희승 성북서장은 "매일 신고창구에서 직접 납세자의 의견을 경청해 즉시 현장에 반영하는 등 신고업무가 끝나는 시점까지 완벽한 세정서비스를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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