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서(서장 김만호)가 관할내 중소기업과 납세자들을 위한 세정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김만호 구로세무서장은 조정환 법인세과장, 서영만 부가가치세과장, 박경록 조사과장과 함께 구로서 내 법인대표를 대상으로 구로ceo간담회를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 구로 관내 식당에서 이뤄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만호 서장이 직접 CEO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거래의 투명성, 세금신고기한, 성실한 세금계산서 발행, 수취, 큰 거래 성사전 세금문제 등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김만호 서장이 직접 세정업무를 하며 경험한 경험담과 각종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성실세정과 납세의무에 대한 강연은 참석한 이들로 하여금 깊은 공감과 호응을 얻어냈다.
또한 김만호 구로서장과 참석한 과장들은 법인대표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기업 경영상 세금과 관련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정에 반드시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구로서는 이에 앞서 14일 오전에는 구로디지탈단지 내 회의장에서 단지내 입주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도 김만호 서장은 직접 간담회를 진행하며 구로디지탈 단지에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각종 현안업무 홍보와 성실거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