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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서울본부세관] '흘리는 땀처럼, 빛나는 세관되자!'

우종안 서울본부세관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차한 예봉산에서 서울본부세관 산악회원 40여명과 동반산행을 갖고 어려운 경제위기 극복 및 녹색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산행은 단순한 업무를 통한 ,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깊은 대화를 나누고, 보다 진솔하게 그간의 고충과 의견을 나누기 위한 우종안 서울본부세관장의 생각에서 비롯됐다.

 

 

우종안 서울본부세관장은 이날 산행에서 서울본부세관은 수도 서울에 위치한 우리나라 중심 세관으로서 여러 부분에 우수한 면을 보여준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변화되는 관세행정 환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모든 직원이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되고 성장을 이끌 수 있는 관세행정을 펼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자고 이야기했다.

 

이날 산행을 함께한 한 직원은 "평소 업무상으로만 뵜던 세관장님과 함께 땀흘리며 발걸음을 나란히 하니, 솔직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좋았고, 또 세관장님이 직원들을 배려하는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어 감사했다."고 밝게 웃었다.

 

이번 등산은 우종안 서울본부세관장과 서울본부세관 산악동호회원 40명이 함께 등반했으며, 오전 10시에 지하철 중앙선 팔당역을 출발, 윤리고개를 지나 정상을 왕복하는 4시간에 걸친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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