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박재형)는 지난 24일부터 4일간(10:00~18:00) 롯데마트 충주점 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세금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08년 학생세금문예작품 입상작 총 49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서장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전시회 관람객과 마트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영수증 제도와 올해부터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의 주요내용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주서 박재형 서장은 “전국학생 세금 문예작품 공모전은 미래의 납세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가정이나 사회에서 세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