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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서울세관] '살맛나는 농촌, 서울세관이 함께 합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우종안)은 지난 24일 이천시 백사면 백우리 마을에서 영농회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과 이천시 농협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행사는 도시와 농어촌간의 교류와 관련된 사회적 공감대가 지속적 확대됨에 따라 사회책임경영(CSR)활동의 적극적인 수행으로 관세청의 대표 핵심가치인 ‘동반자 정신’을 구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매결연 체결식에서 우종안 세관장은 "오늘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농촌사랑에 더욱더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활발한 도농교류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고 또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백우리 영농회는 도시민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 조성과 친환경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촌체험 프로그램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다.

 

서울세관은 앞으로 백우리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공동구매와 판매 홍보 그리고 농번기 일손 돕기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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