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서 동화산업(주) 대표이사 김구복씨가 영예의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8명의 모범납세자와 이정호 납보담당관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유공공무원 8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세금포인트 3,400점 이상인 성실납세자에 대한 예우행사도 있었다.
제천세무서는 1일 명예서장에 (주)진영식품 김원태 대표이사,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송광호 의원을 위촉하여 섬김세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한편 제천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세무서 현관과 홈페이지에 게재하여 성실납세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행사 직후, 최 서장은 수상자, 1일 명예서장, 1일 명예민원봉사실장 그리고 역대 명예서장과 성실납세자, 세정자문위원, 세무사 등을 초청하여 오찬을 겸한 세정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한 납세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섬기는 세정”의 운영방향과 추진 성과, 기업의 경영애로 세정지원강화 방안 금년도 처음 시행되는 근로장려세제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납세자를 최고의 고객으로 섬기는 자세로 신뢰세정을 펼쳐, 세계 초일류납세서비스기관으로 새롭게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서는 3월2일~6일까지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납세의식 함양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3일 43번째 내방한 민원인에게“ 축하꽃다발 증정행사”와 내방한 납세자에게 초콜릿 나눔 행사를 갖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