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영월서 이광우 서장과 세정협의회(회장 엄민현)이 참석한 가운데 생수 2.160병(1.8ℓ)을 전달하였으며, 정선지역 가뭄현황에 대하여 유창식 군수의 설명을 듣고 난 후, 이 서장은 관내 사북 고한지역을 방문하여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 서장은 가뭄으로 인한 피해 사업자들을 위한 세정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영월세무서는 앞으로도 국민을 섬기는 세정실현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솔선수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