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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강동서] 떡국으로 '따뜻한 한 해' 시작

지난 1월 2일 강동서는 뜻 깊은 시무식 행사가 열렸다.

 

오전에 개최된 시무식과 함께 최현민 강동서장이 세무서 구내식당에서 떡국을 마련한 것.

 

 

이날 마련된 떡국으로 160여명의 강동서 전 직원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고, 화기애애한 새해 덕담을 나누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동서의 한 직원은 “지난해 복날에도 서장님이 직원들을 격려하시며 삼계탕을 손수 준비하셨다”며 “평소 업무시간에는 부서외 직원들과 인사를 두루 인사를 나눌 기회가 없는데, 떡국 한 그릇으로 이렇게 모두에게 새해 인사를 나눌 수 있게 해주신 서장님의 배려가 너무 감사하다”고 말을 이었다.

 

 

이에 대해 강동세무서의 최현민 서장은 “작은 정성으로 직원들의 표정이 밝으니 흐뭇하다”며 “이 같은 밝은 얼굴이 올해 강동세무서를 찾아오는 모든 납세자들를 맞이하는 미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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