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청주세무서(서장 최석칠)는 현금영수증제도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신규사업자의 현금영수증 가맹점 가입 및 학원,병원,부동산중개업 등 현금영수증 발급율이 낮은 사업자의 발급참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탁월한 성과로 전국세무서 중 1위(2군)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청주서 부가가치세과 직원들은「현금영수증 주고받기를 생활화 합시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각종지역축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맨투맨식으로 현금영수증 홍보활동을 했다. 특히 현금영수증 발급이 미흡한 학원, 부동산중개업, 치과, 성형외과 등 동업자 단체를 직접 찾아가 소속 회원사업자의 현금영수증 가맹 홍보 및 발급을 권장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발급 건수가 미미한 업체는 직접 방문하여 현금영수증 자진발급에 적극 동참하도록 권장 유도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관내 대형마트 및 고속도로 휴게소 57개 업체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내방하는 고객들의 현금거래에 대하여 현금영수증 자진발급제도 등을 통해 전액 현금영수증을 발급하도록 홍보하는 등 현금영수증 생활화를 끊임없이 추진한 결과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정윤구 부가가치세과장은 1년 미만의 새내기들이 많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멘토·멘티 제도를 잘 활용하여 좋은 성과를 거양한 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했다.
한편, 동청주서 최석칠 서장은 그동안 묵묵히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현금영수증제도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