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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와 중소건설업체간 업무효율성 높아진다

택스온넷-키컴-한국비즈텍,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세무사가 주인인 전산법인 (주)택스온넷(대표이사·손경식), 기업정보화 종합솔루션 기업인 (주)키컴(대표이사·이윤규), 건설정보화 전문기업 (주)한국비즈텍(대표이사·신동선)이 지난 16일 택스온넷 본사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3社는 이번 협약을 통해 (주)한국비즈텍의 건설정보임대서비스인 NEOCON/ASP와 택스온넷의 프로그램인 경영명인의 회계관리부문 및 세무명인의 세무부문과 상호 연동을 하기로 했다.

 

3社는 또한 영업제휴를 포함해 각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중소건설업체의 기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건설 산업 선진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3社는 이번 협약으로 중소건설업체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효율화를 꾀할 수 있게 됐으며 궁극적으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손경식 (주)택스온넷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경영명인의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며, 세무사와 중소건설업체간의 업무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동선 (주)한국비즈텍 대표이사는 “대기업에 비해 정보화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이번 협약으로 당사의 NEOCON/ASP를 사용해 회계시스템과의 중복작업을 배제할 수 있게 됐다”며 “도입 기업은 물론 해당 세무사사무소는 업무효율화 및 자료의 정확성을 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비즈텍의 NEOCON/ASP는 ▶사용자친화적 시스템 ▶일관성있는 화면처리와 명료한 메시지 전달 ▶편리한 웹 GUI 지원 ▶전자결재, RFID, 지문인식의 기술자료 공유 및 검색이 가능한 통합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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