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원주서 정경석서장은 직원10여명과 함께 겨울을 맞이하여 사랑의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여 절임배추 700여 포기을 씻고 절이며 무, 파 썰기 등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소득세 분야 업무추진 최우수상으로 받은 포상금을 원주아동센터에 성금으로 전달했다.
원주아동센터는 원주시 태장동 소재한 사회복지시설로 가정폭력 피해 아동, 장애아동을 위한 예찬어린이집, 재가노인센터 등 10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원주서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사회봉사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조를 편성하여 원주아동센터에서 시설청소, 아동들과 놀아주기, 학용품 및 속옷 등 선물하기, 간식을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원주서 정경석서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불우한 이웃과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의 세정을 펼쳐 나가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