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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8. (수)

세정가현장

[안양세관] 명사와 함께 규제개혁 해법 푼다

한국행정연구원 김 신 박사 규제개혁 특강 실시

안양세관(세관장 최상질)은 11월18일 국민의 호응도와 기업의 체감도가 높은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행정연구원 김 신 박사를 초빙하여 특강을 실시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규제개혁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 김 신 박사는 규제개혁 배경과 추진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진정한 규제개혁은 행정현장에서의 국민경제와 기업 활동의 장애요인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안양세관 직원들과 함께 관세행정의 수요자인 관세사와 수출입업체들이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직원은 “안양세관 모두가 규제개혁에 대한 열의는 강하지만, 구체적인 목표나 계획을 구성할 때 전체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필요했는데, 오늘 특강을 들으면서 안목을 많이 넓혔다”며 “앞으로도 이렇게 유용한 특강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상질 안양세관장은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함으로써, 행정수요자가 만족하는 비즈니스 프랜들리 세관행정을 구현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안양세관이 규제개혁 선도 세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세관은 현재 ‘서번트큐 센터’를 운영하며 이용자 중심의 규제개혁과제를 발굴해 고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등 최상질 세관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들이 이용자 중심의 관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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