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해세관은 올해 주요업무 추진 성과와 관세청의 중장기 발전전략인 WBC2012+를 설명하고, 관세행정 주요 파트너인 협의회위원들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듣고 토의시간을 가졌다.
정순열 김해세관장은 “경기 침체에 따른 여건에서도 수출현장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위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고 불필요한 규제를 모두 철폐하여 수출입통관을 원활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해세관은 ‘유관기관 협의회’를 격월제로 개최해 수출입 통관절차의 지속적인 개선 및 신속ㆍ정확한 여행자 휴대품 통관 등 추진과제를 발굴, 개선해 민ㆍ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수요자 편의 위주의 관세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