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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26. (목)

세정가현장

[창원서] 람사르 총회서 세정홍보

 

창원세무서(서장ㆍ김안석)가 환경올림픽이라 불리는 람사르 총회를 활용한 ‘세정홍보’에 나섰다.

 


 

4일 창원세무서에 따르면 김안석 서장을 비롯한 직원 25명은 지난달 30일 현금영수증, 소득지급명세제출, 근로장려세제, 유가환급금 홍보 등 세정홍보활동을 가졌다.

 

또한 3일에는 람사르 총회가 열리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 근로장려세제의 시행, 현금영수증, 유가환급금, 양도소득세와 사업자가 알아두면 좋은 세금상식 등을 홍보하고 납세자를 소중한 고객으로 섬기는 세정을 실천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창원세무서 관계자는 “행사장을 찾은 많은 내방객들은 이번 세정홍보에 매우 호응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 내방객들은 앞으로도 세금의 전반적인 내용을 직접 찾아가 홍보하고 알려주는 섬기는 세정을 기대”하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세계 150여 개국 2천여 명의 습지전문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며, 하루 수만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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