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세무서(서장ㆍ강남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성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강남규 서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모금한 성금을 통영시 도남동 소재 통영육아원, 고성 천사의 집을 직접 찾아가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도 함께 전달했다.
또한 지난 6월 결성한 ‘통영세무서 사회봉사단’ 소속 김영생외 11명의 직원도 통영육아원을 방문, 몸소 땀 흘리며 육아원의 놀이터를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지서장ㆍ옥치벽) 직원들은 관내 노인요양원을 비롯 복지시설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통영세무서는 지난 4월 춘계 체육주간행사를 환경보호활동(폐스티로폼수거)행사를 했으며, 앞으로도 납세자인 지역 시민과 공감하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