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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1. (수)

세정가현장

[안양세관] '집중근무제'-민원 서비스가 빨라진다

안양세관(세관장 최상질)은 지난 8일부터 '집중근무제'를 도입했다.
'집중근무제'란 하루 근무시간 중 민원업무 발생량이 가장 많은 09~11시, 14시~16시를 집중근무시간으로, 일주일 중 월, 화, 금요일을 집중근무일로 정해 직원회의, 업무지시, 사적인 전화, 좌석이석 등을 금지하고 고유의 민원업무에 최대한 집중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업무분야별로 민원업무가 집중되는 요일과 시간대가 다른 점을 고려, 분야별 집중 근무일과 시간을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최상질 안양세관장은 “집중근무제의 도입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스피드화된 행정서비스로 고객에 최고의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세관은 민원업무가 가장 적은 16시부터 17시 사이를 이용하여 5분 휴식을 보장하는 브레이크 타임을 도입, 직원들의 피로감 해소에도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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