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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6. (월)

세정가현장

[서울세관] 추석연휴 통관지원 이상없다

24시간 통관 특별 지원반 편성, 대책 수립

서울세관(세관장 우종안)이 추석 기간 동안 통관 특별지원팀을 편성해 운영한다.

 

추석연휴에 대비해 수출품목의 적기 선적 및 수출용 원자재 등의 차질 없는 통관지원을 위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운영될 특별지원팀은 수출과장을 특별지원팀장으로 하여, 통관지원반과 화물관리반을 구성, 24시간 상시 통관지원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구체적인 수출통관 지원 사항으로는 적기 선적을 위해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 무역자동화)외에 전화, 구두에 의한 임시개청을 상시 허용하고, 우범성 정보가 없는 경우 물품검사를 생략하여 수출신고를 수리함과 동시에 선적 및 기적 기간 연장 신청시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다.

 

긴급수출물품의 경우에는 통관 및 선적 지연 사례가 없도록 업무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관내 관세사 등 통관관련 종사자에게 추석 간 특별통관지원팀 편성표 등 주요내용을 사전 안내함으로써 문제점이 발생할 경우 즉시 해소할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유지해 효율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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