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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10.31. (목)

[구로서] 출근길 이용한 근로장려세제 홍보

'출근 길도 세정홍보 한마당'

 

구로세무서(서장·최이봉)는 지난 24일 아침 출근 시간을 이용해 구로서 관내에 있는 대림역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근로장려세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고현호 소득세과장은 "근로장려세제는 2009년부터 시행돼 이 제도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인지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근로장려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시민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로서는 이날 행사에 소득세과장 및 소득지원계 직원이 모두 참여했고, 이날 근로장려세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담긴 안내문이 담긴 홍보리플릿과 안내문 4천부, 플랜카드 등을 걸어놓고 가두 홍보를 실시했다.

 

대림역은 2호선과 함께 7호선이 교차되는 역으로서 구로서 관내에서는 일일 통행량이 가장 많은 곳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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