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춘복 마산세무서장은 지난 17일 관내 유관단체인 ‘자생회’에 참석, ‘국민을 섬기는 세정’에 대해 설명했다.
‘자생회’는 1961년 창립해 올해로 47년 된 뿌리 깊은 마산시 자문단체로 마산관내 기관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안춘복 서장은 “국민을 섬기는 세정운영 방향으로 친기업 세정환경 조성, 고객중심의 창조적 혁신 및 주요현안과제의 성공적 추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과 함께 하는 마산세무서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날 특강에는 이묘연 재산1주무도 함께 참석해 ‘자생회’ 회원들이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종부세, 상속ㆍ증여세 및 근로장려세제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만들어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