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무서(서장ㆍ안춘복)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화합ㆍ단결을 위한 ‘마산세무서장배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올 상반기 조직성과 우수기관으로 선정 관련 전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직의 단합과 사기앙양을 통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점심시간과 일과 후 시간을 이용해 탁구(단식, 혼합복식, 복식), 족구, 여자피구, 바둑 등 4개 종목을 각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안춘복 서장은 개회사를 통해서 “마산서가 명품세무서로 거듭나도록 노력한 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하반기 현안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화합과 단결”을 당부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각과 선수 및 심판 85명이 참석했으며, 선수단 선서식(선수대표 탁경철)에서 전 선수는 제반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이런 체육대회를 통해 전 직원은 건강과 단합을 도모해 명품세무서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