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에 따르면 열린학습동아리 발표대회 결과 노원세무서 나눔의 실천팀이 본청에 진출 노력상을 수상했다.[사진1]
또한 서울청의 경우 최우수상에 세원관리국 재산업무혁신동아리 1팀, 우수상에 총무과 경리짱, 조사1국 와이드비젼 2팀, 장려상에 조사1국 이글아이즈, 종로세무서 폭탄제거동아리 2팀 등이 각각 선정됐다.
이와 관련 오대식 서울청장은 지난 5일 2007년 상반기 열린학습동아리 발표대회 우수연구모임에 대한 시상식을 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상반기 열린학습동아리와 관련 서울청은 지난 4월11일 총 45건의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5~6월 두 달 동안 연구기간을 거쳐 26건의 연구보고서가 최종 제출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청은 자체서면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면심사 한 결과 ▶세원관리국 재산업무혁신동아리의=동호인 주택을 가장한 분양회사의 수입금액 양성화 방안 ▶노원세무서 나눔의 실천의=부동산 중개업소의 과세방안 ▶총무과 경리짱의=세출예산 집행매뉴얼 제작으로 세출업무 최적화 구현 ▶조사1국 와이드비젼의=국외에서 국외로 이전되는 소득파악 및 과세방안 연구 ▶조사1국 이글아이즈의=카드부정사용예방서비스를 이용한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근절방안 ▶종로세무서 폭탄제거동아리의=귀금속산업 거래질서 정상화 방안이 발표대회에 진출시킨 바 있다.
한편 서울청은 발표대회 심사에서 세원관리국 재산업무혁신동아리의 ‘동호인 주택을 가장한 분양회사의 수입금액 양성화 방안’, 노원세무서 나눔의 실천의 ‘부동산 중개업소의 과세방안’ 등을 본청대회에 진출 팀으로 선정 본청에 보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