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세관(세관장ㆍ박천만)은 지난달 29일 조직의 핵심가치인 동반자 정신을 실천하기위해 사회복지법인 애양원(마산시 진동면 소재)과 우리노인요양원(마산시 진전면 소재)을 방문해 작은 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마산세관 자원봉사대 ‘다솜나누미’는 지난 2월6일 출범식을 갖고 관내 복지법인 ‘애양원’과의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로 독거노인ㆍ장애우에게 사랑의 도시락 배달, 1인1구좌 후원운동, 농촌사랑 실천운동 등 매월1회 정기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실내ㆍ외를 청소와 복지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미화활동과 함께 50여명의 중풍ㆍ치매 등 중증장애를 앓고 있는 노인들의 말벗이 되는 등 행복한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마산세관은 “세관행정의 발전과 고객서비스향상은 물론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