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세관(세관장ㆍ박천만)은 신명나는 직장만들기의 일환으로 마산시 보건소(소장ㆍ장동철)와 ‘Power Up 프로젝트’ 공동추진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세관장과 보건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으며, 첫 번째 활동으로 전 직원의 식생활, 음주, 흡연, 운동량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효과적인 건강증진 추진을 위한 사전 자료를 수집하고 건강상태를 측정을 위한 체성분측정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테마별로 8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그 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마산세관과 마산시 보건소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로 삶의 질을 향상은 물론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