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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6. (금)

세정가현장

[인천세관]'올해의 세관인' 강재구 관세행정관

2018년을 빛낸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강재구(47세·남) 인천항통관지원1과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조훈구)은 지난 26일 강 관세행정관을 ‘올해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한데 이어, 각 분야별 유공자들을 선정·시상했다.

 

 

올해의 인천세관인에 선정된 강 관세행정관은 인천항 우범화물 종합관리 대책 수립과 LCL 화물 전담팀 운영을 통해 올해 3월부터 비아그라 98만정, 담배 5천50보루, 위조 고가사치품 등 총 1천415C/T, 시가 773억원 상당의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물품을 적발했다.

 

한편 업무 분야별 최고 유공자로는 △일반행정- 김병돈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  신강훈 관세행정관 △휴대품통관- 김미라 관세행정관 △심사- 양현 관세행정관 △조사- 윤태춘 관세행정관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한수진 관세행정관이 세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12월의 인천세관인’으로는 개인통관고유부호로 특송화물 통관정보 조회 시스템을 구축한 특송통관4과 이혜경 관세행정관(28세·여)이 선정됐으며, 동시 시상중인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행정- 김두현 관세행정관 △수출입통관- 한승옥 관세행정관 △휴대품통관- 정예진 관세행정관 △심사- 김경아 관세행정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신호진 관세행정관과 김여진 관세행정관은 세관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금융거래 정보분석과 압수수색 등으로 국내·외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위장 거래를 이용해 수입가격을 고가 조작하고, 선량한 개미투자자의 자본금을 해외로 빼돌린 코스닥 상장기업을 검거한 외환조사과 ‘특수금융수사팀’이 4분기 베스트 팀(BEST TEAM)으로 선정됐다.

 

한편 신규직원 중 가장 공적이 탁월한 ‘4분기 으뜸새내기’로는 김고은 관세행정관, 4분기 친절·봉사직원으로는 조안나 관세행정관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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