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구조개혁국을 신설하고 재정혁신국을 확대·개편하는 내용의 기재부 조직개편이 실시된다. 기재부는 17일 분배와 성장이 선순환을 이루는 사람 중심 지속성장 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고, 강력한 지출구조조정 등 재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1차관 산하에 '경제구조개혁국'을 신설하고, 2차관 산하에 '재정혁신국'을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금번 조직개편은 경제구조 혁신을 통해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인 저성장과 양극화를 동시에 극복하는 한편 과감한 재정혁신을 통해 경제·사회 패러다임의 전환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일환이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추가적인 인력증원은 없으며, 기존 정원 범위내에서 조직을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개편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우리 경제의 구조적이며 고질적 문제인 일자리,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주거·교육비 등 생계비 부담 등을 해결하기 위해 '경제구조개혁국'을 신설한다. ⏢ 경제구조개혁국 업무개요 과 주요 업무 일자리기획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적자원 개발, 한국형 고용안정․유연 모델 구축 등 경제구조 개선 관련 정책의 기획·조정 업무 포용성장과 소득분배, 양극화 해소와 관련된 정책의 기획
납세자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신고안내자료를 사전에 제공하고 납세서비스를 지속 확충하는 등 자발적 성실신고 기반 조성이 강화된다. 17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전국세무관서장회에서 국세청은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적용해 국세청 데이터를 한층 정교하게 활용함으로써 사전 안내자료의 정확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고소득자, 영세·중소납세자, 탈세 고위험군 등 납세자 유형별로 사전안내의 실효성이 큰 항목 중심으로 집중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 등 핀테크 결제자료, 건강보험 청구정보, 국고보조금 집행내역 등 외부기관의 과세자료 수집을 지속 확대하고, 기존 데이터와의 통합분석을 강화해 다양한 안내자료도 제공된다. 납세자가 신고안내정보를 쉽게 활용하도록 제공방식도 개선된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를 통해 납세자의 모든 신고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365일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토록 개선하는 한편 납세자가 쉽게 이해하도록 그래프 등 시각정보를 제공하고, 세무대리인에게도 신고에 필요한 납세자 정보를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다. 신고안내문은 납세자 유형별 맞춤형 안내문을 개발하고, 쉬운 내용과 표현 등 납세자 입장을 고려해 개선되며 납세자가 간편
국세청은 대기업·대재산가의 편법 상속·증여 및 지능적 역외탈세, 고소득 자영업자 탈세 등에 강력 대응하고, 과세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세금탈루를 철저히 차단하는데 국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17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전국세무관서장회에서 국세청은 고의적 탈세에 엄정 대응해 과세형평성을 제고하겠다고 천명했다. 우선, 대기업 탈세를 중점관리해 기업자금 불법유출, 해외 현지법인을 이용한 소득이전 및 계열 공익법인과 관련된 변칙거래를 집중 검증하고, 특히 협력업체 관련 불공정행위의 탈세 관련성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자녀 출자법인 부당지원, 변칙적 일감몰아주기 및 떼어주기 등 세금없는 경영권 승계를 적극 차단하고 고액자산가에 대한 자금출처 검증 강화와 함께 관련인에 대한 분석이 확대된다. 대기업·대재산가 변칙 상속·증여 검증T/F를 설치하고 우회거래, 위장계열사 운영 등을 통한 과세회피 유형에 대한 정밀검증도 실시된다. 지능적 역외탈세 차단을 위해 국가간 정보공조, 금융정보자동교환, 현장활동 등 역외정보 인프라를 통한 실효성 있는 정보수집 강화 및 수집정보에 대한 다차원 심층분석을 강화해 탈루혐의를 적발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국세청은 또 조세회피처
국세청은 자발적 성실신고 지원 및 과세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금년도 세수는 물론,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 소요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 [사진2] 17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전국세무관서장회에서 국세청은 당초보다 증액된 금년도 세입예산(240.8조)을 차질 없이 조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세수 현황을 보면 6월 세수는 133조원으로 전년 대비 12조원 증가했고, 진도비는 55.2%로 전년보다 3.4%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국세청은 법인 영업실적 개선, 명목임금 상승 등으로 양호한 상황이나 금리인상, 부동산 시장동향 등 불확실성이 상존해 면밀한 세수관리 필요성에 따라, 하반기 주요 신고 시 성실신고를 적극 지원하고 체납정리, 소송대응 강화 등으로 금년도 세수를 안정적 조달할 계획이다. 특히 향후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이행하는데 필요한 국세청 소관 공약재원을 차질 없이 조달하기 위해 사전 성실신고 지속 지원, 과세인프라 확충, 탈루소득 과세 강화 등을 통해 자발적 성실납세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17일 세종청사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전국세무관서장 등 3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발표하고 중점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국세청은 17일 세종청사에서 한승희 국세청장 취임 후 첫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과 전국세무관서장 등 3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발표하고, 중점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사진2]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치사를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과 저성장·양극화 극복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재정수입 확보가 중요하다"며 "국세청이 나라 곳간의 파수꾼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국가재정의 안정적 조달, 납세자 권리보호 강화 및 납세편의 제고, 엄정한 법집행을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회의를 주재한 한승희 국세청장은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위한 첫 걸음으로, 민간위원 주도의 '국세행정 개혁 TF'를 구성해 조세정의 실현 및 세무조사 개선을 위한 실질적 개혁방안을 마련해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이어 "성실납세자는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도와주되, 고의적 탈세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해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는 한편, 과거 일부 정치적 논란이 있었던 세무
한승희 국세청장은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공정한 세정 구현'을 새로운 국세행정 운영방향으로 제시했다. 특히 국세행정의 정치적 중립성을 강조한 뒤 과거 정치적 논란이 있었던 일부 세무조사에 대한 점검 의사를 밝혔다. [사진2] 한승희 국세청장은 17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열린 전국세무관서장회의 인사말을 통해 "국민 모두가 법에서 정한 만큼의 세금을 정당하게 납부하도록 조세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면서 "성실납세자는 세금납부에 조그마한 불편함도 없도록 성심성의껏 최대한 도와주되, 고의적 탈세자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다수 성실한 납세자에게 상실감을 주는 대기업·대재산가의 탈세, 역외탈세 등은 더욱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세정의 공정성이 흔들리는 일이 없도록 국세공무원 모두가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 국세청장은 또 "법에 정해진 절차를 준수하고, 납세자 권익을 철저히 보호하면서 투명한 세정을 정착시켜야 한다"면서 "과거 정치적 논란이 있었던 일부 세무조사에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외부 전문가 중심의 별도 T
○이사명단 연번 등록번호 성명 연번 등록번호 성명 1 766 한 계 춘 20 9524 임 소 병 2 1641 이 상 호 21 9858 김 승 배 3 1710 이 승 문 22 10396 김 종 숙 4 1831 권 영 희 23 10624 조 병 규 5 2077 김 현 주 24 11578 정 동 원 6 2558 지 준 각 25 12203 허 기 우 7 2608 김 종 구 26 15231 이 대 규 8 2931 이 동 일 27 15646 이 성 진 9 2987 임 순 천 28 16416 이 규 학 10 3163 김 옥 연 29 16775 박 병 정 11 3198 권 오 원 30 17800 윤 경 도 12 5434 박 승 태 31 18037 주 영 진 13 7001 이 명 균 32 18058 유 재 흥 14 7012 남 복 우 33 19275 이 영 모 15 7629 전 태 수 34 30051 최 진 호 16 8267 김 진 묵 35 30874 경 준 호 17 8422 장 기 락 36 31466 임 종 수 18 8618 곽 수 만 37 32525 송 의 종 19 8775 정 문 홍 38 33230 이 운 창 ○각 위원회 위원장 명단 연번 임명 직위 등록번호 성명 1
회직 직위 성 명 프로필 회장 이창규(’48) 덕수상업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조세법 과정 수료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서울지방회 제8대·9대 회장 기획재정부 세무사징계위원(전), 서울고등검찰청 항고심사위원, 서울시청 지방세심의의원 부회장 (선출직) 김형중(’58) 건국대학교 법과대학 대전지방국세청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대통령실 인사선임행정관 부회장 (선출직) 이헌진(’58) 대구대학교 행정학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무역대학원(석사)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서초지역세무사회장 윤리위원장 (선출직) 김상철(’54)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박사)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강남대 겸임교수, 한국청년회의소 연수원 교수, 세무사고시회장 감사 (선출직) 유영조(’64)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한국세무사회 감사·총무이사, 중부지방회 총무이사, 수원지역세무사회장 감사 (선출직) 김형상(’64) 국립세무대학(1기), 서울시립대 도시행정대학원(경영학 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회계학과(경영학 박사)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감사, 세무사고시회 이사 총무이사 전태수(’52) 울진종합고등학교 한국세무사회 윤리위원회 상임위원, 중소기업위원회
한국세무사회는 1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추가로 15명의 이사를 선임해 제30대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세무사회는 지난달 6일 이사회에서 23명의 이사를 선임하고, 9명의 상무이사를 임명했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한계춘 세무사 등 15명의 이사를 추가로 선임하고, 건강상 이유로 상무이사직을 사임한 장기락 법제이사와 황영순 국제이사를 대신해 법제이사에 이대규, 국제이사에 경준호 세무사를 각각 임명했다. 또 지난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유영조.김형상 감사와 5개 지방세무사회장에 대한 선임증도 함께 수여됐다.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집행부의 이사와 상임이사로 흔쾌히 동참해 주신 여러분은 우리 세무사업계에서 가장 유능한 리더로서 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실 것이라 믿는다"면서 "회원들의 뜻이 잘 반영된 회무가 집행될 수 있도록 회직자 여러분들이 회원들의 대변자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여러분들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한국세무사회의 밝은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세무사회는 지난 8일 각 위원회 위원장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자문위원장에 이병국 세무사 등 31개 위원회의 위원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9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부동산 거래 과정 전반에서 탈루 혐의가 높은 다운 계약을 이용한 양도세 탈루, 주택 취득자금 편법증여, 부동산 투기를 조장하는 중개업자 등 총 286명에 대해 조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법인 등에 대한 과세합리화 종 전 개 정 <신 설> ▢부동산임대업을 주업으로 하는 등 일정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내국 법인의 접대비 및 업무용 승용 차 관련비용 손금인정 제한 *①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합계가 전체의 50% 초과 ②부동산임대업이 주된 사업 또는 부동산 임대수입, 이자․배당의 합이 매출액의 70% 이상 ③해당 사업연도의 상시근로자(최대주주 및 그와 친족 관계인 근로자, 근로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 제외) 수가 5인 미만 ▢ 접대비 손금산입 한도: ①+② ① 1천200만 원 (중소기업은 2천400만 원) ② 수입금액에 일정 적용률을 곱한 금액 ▢위 법인에 대한 접대비 손금산입 한도 축소: (①+②) × 50% ▢ 업무용 승용차 비용 손금인정액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 미가입:전액 비용 불인정 ○자동차보험 가입, 운행기록 작성:업무용 승용차 비용×업무사용비율 ○자동차보험 가입, 운행기록 미작성:1천만 원까지 손금인정 ▢ 위 법인이 운행기록 미작성 시 손금인정 축소 (좌 동) ○ 1천만 원 → 5백만 원 □ 고용․투자
올 2/4분기(4~6월) 해외직접투자 송금액은 전년 동기 87억 4천불 대비 3.2% 감소한 84억 7천불을 기록했다. 11일 기재부가 집계한 ‘2017년 2/4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對미국 도매 및 소매업 투자 증가로 인해 분기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분기(134억 5천불) 대비로는 37.0%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도매 및 소매업(33.6%), 금융 및 보험업(19.3%),지역별로는 북미(33.6%), 아시아(25.3%) 대상의 투자가 전체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업종·지역·국가별(전년 동기 비)로 살펴보면, 업종별로는 제조업(△22.8%), 금융 및 보험업(△35.7%), 부동산업 및 임대업(△66.3%) 투자는 감소했고, 도매 및 소매업(253.9%),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31.2%) 투자는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16.5%) 지역 투자는 제조업(△31.3%) 투자 감소로 감소했으나, 북미(21.4%)와 유럽(18.7%)지역 투자는 도매 및 소매업(각각 320.4%, 1,768.2%) 투자 증가에 힘입어 증가했다. 투자 상위 5개국 중 미국(21.6%)은 도매 및 소매업(326.5%)과 출판·영상·방
정부는 11일 이찬우 기재부차관보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회의를 개최,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에 따른 금융시장·실물경제 영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북한의 괌 포위 사격 위협 등으로 금융 및 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원/달러 환율은 8.9일 美北간 긴장이 고조되면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추가도발, 관련국 대응 등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파급효과의 폭과 깊이가 보다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향후 사태진전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작은 이벤트에도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사태 추이와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상징후 발생시 상황별 대응계획(Contingency Plan)에 따라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외국인 투자자, 외신, 신용평가사 등에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OECD는 지난 7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적 조세회피를 방지하는 정책성과를 정리한 ‘G20 국제조세 개혁의 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 10일 기재부에 따르면, 글로벌화, 디지털화 등 경제환경의 변화를 틈타서 다국적기업들의 조세회피행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G20은 공정하고 현대화된 국제 조세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국제조세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OECD와 협력해, BEPS 등 국제적 조세회피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조세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조세정보를 자동교환하는 기준을 마련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 G20 국제조세 개혁 주요 성과를 보면, 우선 다국적기업의 조세회피 방지를 위해 2015년에 G20은 각국의 세제와 조세조약 개정을 내용으로 하는 BEPS 대응을 위한 15개 권고안에 합의했다. 이에, 우리나라를 포함한 각 국가는 권고안을 국가별 일정에 따라 이행하고 있다. 2016년에 BEPS 대응 권고안 이행 및 모니터링을 위해 포괄적 이행체제를 구축했으며, 현재 개도국을 포함한 100개 국가가 동 체제에 편입되어 권고안을 이행 중이다. 또한 조세회피 방지를 위해서는 다국적 기업의 세원 투명성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