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 승진(4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문희철(광주청 조사1)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김동일(중부청 납세보호1)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권순박(서울청 납세보호) △부산지방국세정 조사1국장 최상로(서울청 징세) □ 부이사관 전보(4명) △서울지방국세청 징세관 최재봉(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청룡(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1담당관 이동운(국세청) △광주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신희철(국세청) □ 과장급 전보(2명)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현 석(국세청)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이판식 - 9월 1일 字
김동연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31일 서울 광진구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를 예방, 종교인 과세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사진1] [사진2] [사진3]
추경예산 집행결과, 8월계획 4조 2천억원 대비 2천억원 초과한 4조 4천억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재부는 조규홍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8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 추경예산 집행실적 및 지자체 추경편성 계획, 연구개발분야 재정운용 효율화 방안 및 3/4분기 집행현장조사 대상 사업 선정 및 추진현황 등을 논의했다. 조규홍 재정관리관은 “우리경제가 수출·투자 중심의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작년 4/4분기 이후의 경기 개선 추세가 다소 약화되고 있고 특히, 청년실업률과 청년들이 피부로 느끼는 체감실업률이 전년동기 대비 1%p 상승하는 상황”이라며 “일자리 창출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인 추경예산이 적극적으로 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각 부처는 추경의 신속한 집행과 함께,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의 국민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양적 측면’에서, 추석전까지 추경예산의 70%를 집행하기 위해 週단위로 추경집행을 점검하고 집행현장조사 및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매월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집행을 독려할 계획을 밝혔다. ‘질적 측면’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위해 공공부문 채용절차를 연내 완
한국세무사회 부설 조세연구소(소장 이창규)에서 발간하는 학술지 ‘세무와 회계 연구’가 2017년도 학술지 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 세무사회는 지난 2015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평가 결과에서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 것에 이어 유래 없이 2년 만에 2017년도 등재학술지로 승격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무와 회계 연구’가 등재학술지로 선정됨에 따라 2017년부터 학술지에 게재된 모든 논문은 연구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연구재단은 심사평에서 “조세와 회계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실무계의 다양한 참여로 학술과 실무가 융합된 학회지로 판단된다”고 밝히고, “실무접근형 논문이 많이 배출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게재된 논문의 질이 전반적으로 우수하고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도 돋보이며, 편집위원의 구성도 적정하다”고 언급하면서 “세무 회계 관련 특화 학술지로서 해당 분야에 맞는 전문성, 정체성, 특수성을 유지하고 있고, 이를 높이기 위한 발전전략과 노력이 인정되어 등재학술지로 선정하게 됐다”고 학술지 심사 결과를 밝혔다. ‘세무와 회계 연구’는 2012년 9월 세무사제도 51주년을 맞아 조세전문가로서 세
기재부는 30일, 고형권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중장기 조세정책심의위원회사람 중심 경제 구현과 조세정의 실현에 중점을 둔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을 확정했다. [사진2]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은 효율적인 조세정책의 수립과 조세부담의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매년 해당 연도부터 5개 연도 이상의 기간에 대한 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 중장기 조세정책운용계획은 저성장·양극화 극복을 위해 분배·성장이 선순환을 이루는 사람중심 지속성장 경제를 구현하는 한편 조세정의 실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기재부는 일자리 창출 및 혁신성장 촉진, 소득재분배 및 과세형평 제고, 세입기반 확충 및 조세제도 합리화를 기본방향으로 삼았으며,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향후 5년간 새정부가 추진·검토할 조세정책 과제를 새롭게 제시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일자리를 늘리는 기업에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현행 조세지원제도는 일자리 중심으로 전면 재편되며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정규직 전환 등 일자리 질 향상에 대한 세제지원이 확대된다. 또한 고용·투자 중심으로 중소기업 지원 체계를 재편하고,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 고소득층 및 대주주 등의 세부담을 적
이창규 세무사회장에 대한 세무사회 선관위의 당선 무효 결정, 여기에 김광철·이종탁·이재학 전 부회장 ‘회장직무정지가처분 소송’ 등 일련의 세무사계 혼란 상황에 대해 유영조 세무사회 감사가 정상적인 회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유 감사는 28일 성명서를 통해 ‘금번 선거에서 일부 회직자들이 보여준 자기중심적인 회무집행으로 인해 세무사회와 회원들은 실로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며 ‘일반 회원들은 2년에 오직 한번 회무에 참여하는데 이는 투표라는 방식으로 이루진다. 그러나 대다수 회원의 뜻을 거스르고 일부 회직자가 이를 뒤집는 행위를 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와중에 김상철 윤리위원장과 김형상 감사는 회원들을 향해 유감스럽게도 성명서를 발표, 회장은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회무에 매진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회장의 업무를 수행치 말라는 것은 전체 회원과 세무사회에 막대한 피해를 주므로 매우 적절치 못한 언행이며 경솔한 언사’라고 문제 삼았다. 이창규 회장에 대해 유 감사는 ‘일부 회원의 행위나 성명서에 휘둘리지 말고 바르게 회무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주길 바란다. 또한 회와 회원들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회칙과 회규에 맞는 단호
429조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편성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2018년 예산안’과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9월 1일 국회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정부의 가계 통신비 절감 정책에 따라 전국 세무관서 민원봉사실에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돼, 납세편의가 한층 제고될 전망이다. 국세청은 29일, 140개 전국 세무서 민원봉사실 140개소에 방문 민원인이 통신비 걱정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국세청 공공 와이파이(NTS WiFi)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방문한 민원인들은 휴대폰 네트워크 설정에서 국세청 공공 와이파이(NTS WiFi)를 찾아 선택하면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국세청은 와이파이 구축과 관련, 그간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방문한 민원인이 “요즘 어디를 가도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인데 세무서에는 와이파이가 없다”면서 세무서를 방문하는 국민들이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고 설명했다. 이에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를 설치해 국민의 가계 통신비를 절감하고 대한민국을 와이파이(근거리 무선망) 중심지로 조성하려는 정부의 정책에도 부합해 내부 보안성 검토를 거쳐 추진됐다. 국세청 공공 와이파이 이용 방법은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방문하여 국세청 공공 와이파이(NTS WiFi)를 선택하면 무
일자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기업에 대한 지원금 인상 내년부터 정규직 전환지원금을 확대하여 최대 월 80만원까지 확대하여 지원합니다. 사업개요 기간제·파견근로자, 안전·보건관리자, 사내하도급근로자 및 특수형태업무종사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 는사업주(중소․중견)에게 정규직전환에 따른 임금상승분의 일부 및 간접노무비를 지원 지원대상 ` 6개월 이상 근속한 기간제·파견근로자, 안전·보건관리자, 사내하도급근로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중견기업 사업주(단, 공공부문 및 5인 미만은 제외) * 전환 후 임금은 최저임금의 110% 이상, 전환 후 4대 사회보험 가입 등 기본적 근로조건 보장, 기존 동종․유사 업무 종사정규직과 비교하여 불합리한 차별이 없어야 함 지원내용 정규직 전환시 임금상승분의 80%(60만원 한도)와 간접노무비 20만원을 합산한 금액을 1년간 지원 이용방법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 참여신청서(사업계획 포함) 제출 ☎ 문의전화 : 고용노동부 콜센터(1350)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대체인력을 지원합니다. 사회복지시설 돌봄 종사자에게 대체인력을 지원, 연차휴가 및 교육 권장을 통해 처우개선과 일자리
지난해 국세감면액은 37조 4천억원으로 2015년 35조 9천억원 대비 1조 5천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세지출예산서는 조세특례제한법과 개별세법상의 비과세, 세액감면, 세액공제, 소득공제 등 조세지출(국세감면)의 3개(직전·해당·다음)연도 실적과 전망을 항목·기능별로 집계·분석한 자료다. 29일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감면액은 37조 4천억원이며 2017년과 2018년은 각각 38조 7천억원, 39조 8천억원으로 전망했다. 국세감면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4년 34조 3천억원, 2015년 35조 9천억원, 2016년 37조 4천억, 2017년 38조 7천억, 2018년 39조 8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지난해 국세감면율은 13.4%로 2015년 14.1% 대비 0.7%p 하락했고 국가재정법이 정하고 있는 국세감면율의 법정한도 14.7% 이하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으며 국세감면율은 ’17년∼’18년에도 13% 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 연도별 국세감면 추이(2016∼2018) (단위 : 억원, %) [사진2] 기재부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2018년 정부예산안’의 첨부서류로 ‘2018년도 조세지출예산서’를
1 국가유공자가 눈감으시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고의 예우를 다하겠습니다 보훈처, 일반회계 (백만원) 구 분 ‘17예산 (A) ‘18(안) (B) 증감 (B-A) % 계 3,623 3,623 순증 국립묘지 의전단 운영 - 1,957 1,957 순증 대통령 명의 근조기 구입 - 140 140 순증 영구용 태극기 인편배달 - 360 360 순증 생계곤란 국가유공자 장례 지원 - 1,166 1,166 순증 □ 사업개요 ㅇ 국립묘지 의전단 신설,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명의 근조기 지원 및 영구용 태극기 인편 전달, 생계 곤란 국가유공자 장례비 지원 □ 지원내용 ㅇ 국립묘지 의전단 증원 및 신설 - 대전현충원 의전단 증원(30명→35명) 및 국립호국원 3개소 의전단 각 17명씩 증원(총 51명) ㅇ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증정 및 영구용 태극기 직접 전달 ㅇ 생계곤란 국가유공자 사망시 2백만원의 장례비 지원 □ 기대효과 ㅇ 국가유공자 사망시 명예선양 및 유족의 자긍심 고취 2 한국판 아난딸로(아동·청소년 예술교육센터) 본격 시작 문화체육관광부, 일반회계 (백만원) 구 분 ’17예산 (A) ’18(안) (B) 증감 (B-A) % 유휴공간 활용 문화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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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조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편성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2018년 예산안’과 ‘2017~2021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을 29일 국무회의를 거쳐 9월 1일 국회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2] 2018년도 예산안은 재정의 적극적·선제적 역할을 통해 사람중심 지속성장 경제 뒷받침을 목표로, 총지출은 전년대비 7.1%(28조 4천억원) 증가한 429조원으로 편성됐다. 5년간 178조원에 달하는 새정부의 정책과제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첫 해 필요소요가 적극 반영됐으며 재원 조달을 위해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을 실시한 결과 당초 목표 9조 4천억원 대비 2조원 수준 초과한 11조 5조원 감축된다. 내년 예산안은 임기 첫 해 추가 지출 구조조정으로 향후 경제 불확실성과 경제정책 소요에 대응할 수 있는 재정여력 마련에 역점을 두었다. 확장적 재정운용에도, 재정수지와 국가채무는 전년대비 다소 개선되는 등 중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이 유지될 전망이다.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공공·사회서비스 일자리 확대,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 등 일자리 창출에 재정역량 집중 및 한국형 고용안정·유연모델 정립이 추진된다. 또한 아동수당 신설, 기초연금 인상 및 일하는 복지 지원 등으로 소득주
2018년 국세 세입예산안 규모는 금년 추경예산 251조 1천억원 대비 17조 1천억원(6.8%) 증가한 268조 2천억원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재부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회계는 260조 9천억원으로 금년 추경예산 대비 16조 9천억원(6.9%), 특별회계는 7조 3천억원으로 ’금년 추경예산 대비 2천억원(2.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 2018년도 국세세입 예산안 현황 (조원, %) [사진2] 주요 세목별 내역을 보면 경제성장 등에 따른 명목소득 증가 등으로 소득세는 73조원으로 금년 추경예산 대비 3조 4천억원(4.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법인세는 법인실적 개선에 따라 63조 1천억원으로 금년 추경예산 대비 5조 8천억원(10.2%), 부가세는 민간소비 및 수입액 증가에 힘입어 67조 3천억원으로 금년 추경예산 대비 4조 8천억원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 2018년도 세목별 세입현황 (단위: 조원, %) [사진3]
(사)석성1만사랑회 조용근 이사장은 28일 서울 서초동 석성1만사랑회 사무국에서 강동세무서에 근무하는 전 모 팀장(51, 지체장애1급)을 초청해 재활치료비 3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사진2] 이번 재활치료비 전달은 국세공직자로서의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는 전 팀장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 강동세무서 고점권 서장과 직원들을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전 팀장은 현재 6급 직원으로서 1990년 국세청에 입사해 28년째 국세공직자로 근무하고 있는데 일반 직원들보다 훨씬 활달하고 열정적으로 공직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08년에는 우즈베키스탄인 여성과 결혼해 현재 세 자녀를 두고 있는데 첫째와 둘째 자녀는 출생하는 과정에서 장애를 안고 태어나 뇌병변장애 2급으로 특수학교(초등학교2학년)에 다니고 있어 본인과 자녀들의 치료비가 매달 100만원이 넘게 지출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다 다음달에는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라 가정형편이 더욱 어려워질 것 이라고 한다. 조용근 이사장은 치료비를 전달하면서 “전 팀장의 이야기를 전해듣고 안타까워 눈물이 났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자랑스러운 후배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