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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7.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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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세무 6개 학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회계' 통합학술대회

오는 20~21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한국세무학회·한국회계학회 등 공동 주최 

 

회계·세무관련 6개 학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회계'를 대주제로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한국회계학회에 따르면, 통합회계학회는 오는 20~21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한국관리회계학회, 한국국제회계학회, 한국세무학회, 한국회계정보학회, 한국회계정책학회, 한국회계학회 공동 주최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ESG △재무회계 △회계감사 △공정가치회계위원회 △국제세션 △평생교육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한국세무학회는 3개 논문을 주제발표한다. 먼저 김임현 대구대 교수·김진수 제주대 교수가 'ESG 활동이 세무위험과 이익예측 및 기업위험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발표하고, 정재경 동아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또한 정현욱·변선영 동아대 교수가 '지배기구와 외부감사인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법인세부담에 미치는 영향'을, 이호섭 서울시립대 박사·정민수 삼일회계법인 파트너가 '원천징수제도의 법률관계에 대한 소고-원천납세의무자에 대한 근로소득세 직접 부과권 제도 및 원천징수의무자의 사용료소득에 대한 수익적 소유자 판정에  대한 비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발표한다. 김연화 동명대 교수와 박미영 신라대 교수가 각각 토론한다. 

 

특별세션은 카프리룸에서 김수인 건국대 교수·이한솔 강원대 교수 사회로 △한국회계학회 미래 50년(정도진 중앙대 교수) △지속가능성 재무공시(백태영 ISSB 위원) △AI가 회계에 미치는 영향(노원균  미국 럿거스대 교수) △미래 교육(마크 H. 테일러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AAA 총장) 강연을 진행한다. 

 

한편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회계학공로상, 해원 조익순학술상, 회계학연구/회계저널 우수논문상, 회계학 학위논문상, KAA-한경 언론상을 시상하고, 정기총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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