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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20. (목)

곽명환 세무사 "납세자 권익 보호 위한 날개 펴겠다"

 

 

 

 

지난해 말 32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직한 곽명환 前 광주지방국세청 소득세과장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납세자 호민관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2일 곽명환 세무사는 광주 북구 첨단연신로 88, 3층 318호에 한덕세무회계사무소에 둥지를 틀고 납세자를 대변하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개업식에는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 광주국세청 강병수 성실납세지원국장, 노현탁 조사2국장, 박진찬 부가가치세과장을 비롯,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 정길호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서영철 세무사 등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업을 축하했다.

 

곽명환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덕(翰德)세무회계는 '날개를 크게 펴라'는 뜻처럼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날개를 펼치고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곽 세무사는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와 사랑을 주신 동료, 선·후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업무가 낯설게 느껴지지만 현직에서 근무하는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재산권과 권익보호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곽 세무사는 "국세공무원 출신답게 품위와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것이며 조세불복, 세무조사 대리, 기업컨설팅 고문, 장부기장대리 등 세금에 관한 모든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바쁜 일정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의 제2의 인생!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성원해 주신 모든 분들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곽 세무사는 현직에 근무하면서 국세청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업무능력이 뛰어난 국세공무원이었다"고 소개하고 "이제 세무사라는 사회 공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세정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은 격려사를 통해 "곽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32년간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리 보호자 및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병수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은 "곽 세무사는 탁월한 능력과 훌륭한 인품을 바탕으로 세무사로서 새로운 꿈과 큰 뜻을 아낌없이 펼치시길 바라며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곽명환 세무사는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진흥고와 세무대 10기로 졸업했다. 1992년 여수세무서 부가가치세과를 시작으로 광주청 조사2국 등 양도·상속·증여세 분야에서 8년간의 실무경험을 쌓고,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순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광주청 체납자재산추적과장, 조사1국1과장, 부가가치세과장,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광주청 소득세과장을 끝으로 명예퇴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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