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세무서장 출신 이승신 대표세무사 취임 "프라이빗 세무 매니지먼트 브랜드로 성장" 세무법인 천일이 지난달 이승신 대표세무사 취임을 계기로 'AI를 접목한 미래형 세무서비스'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지난 6월 종로세무서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한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전자세정 전문가로 정평나 있다. 30년간 전자세금계산서, 홈택스 상속·증여·양도 등 주요 시스템의 기획과 실무를 이끌며 첨단 과학세정을 주도해 온 그의 경험은 세무법인 천일의 미래 비전에 핵심적인 동력이 될 전망이다. 2010년 설립된 세무법인 천일은 송파 본점을 비롯해 강남, 청담, 역삼, 영등포, 수원 5개 지점을 둔 중견 세무법인으로, 지난 15년간 전문성과 안정성,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 왔다. △밀착형 세무서비스 △기업 맞춤형 전략 세무 △재산세무(양도·상속·증여) 전문 서비스를 기반으로 토털 맞춤형 세무 파트너십을 제공하고 있다. 이승신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천일의 기존 전문성과 노하우를 계승하는 동시에, AI세대를 선도하는 세무서비스 선제 제공과 납세자 맞춤형 효과적인 절세방안 제시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반 리스크 진단
□상호 : 송재웅 세무회계사무소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38, 301호 □연락처 : 02-6958-6656(전화), 02-6958-6658(팩스)
세무법인 아성, 국세청 핵심 요직 출신 속속 영입으로 맨파워 급부상 전국망 거점 위에 세무 전문성·혁신 경쟁력 강화로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지난 9월말 명예퇴임한 이동운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세무법인 아성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다. 세무법인 아성(대표세무사·한준영)은 이동운 전 부산청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한 데 이어, 한층 강화된 전문성과 혁신적인 세무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국세청의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친 이동운 전 부산청장의 이번 합류로 세무조사 대응 및 복잡한 조세불복 분야에서 세무법인 아성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동운 세무법인 아성 신임 회장은 1970년 서울 출생으로, 현대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제37회 행정고시(군 복무로 행시 41회와 공직 입문) 합격 후 영도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28년간 세무관료로서 한 길만을 걸었다. 국세청 재직 당시 본청 법인납세국장, 기획조정관을 역임했으며, 서울청에서는 조사4국장과 조사2국장으로 재직하는 등 국세청 핵심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통찰력을 쌓았다. 특히, 서울청 조사4국장 재직시에는 기업의 신종 탈루 및 사주일가의
"진정·진심으로, 진실·진솔하게 납세자 권익보호에 최선" 지난 9월말 공직에서 명예퇴임한 박광종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세무법인 엑스퍼트 회장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박 전 청장이 납세자권익지킴이로 새롭게 둥지를 튼 엑스퍼트는 업계 최초로 '전문 세무사' 제도를 도입하는 등 업종별 전문 세무사 그룹을 표방한 젊은 세무법인이다. 박 전 청장은 세무대학(5기)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해 40여년 동안 다양한 국세행정 경험을 가졌다. 국세청 본청에서 불복업무를 전담하는 심사1과장, 징수업무 및 부가가치세 업무를 총괄하는 징세과장 및 부가가치세과장을 역임했다. 서울청 조사1국 및 조사3국에 이어 중부청 조사2국 조사2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재산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세무조사 집행시에는 납세자에게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서울청 납세자보호관과 감사관을 거쳐 고공단인 중부청 조사3국장으로 승진했으며, 마지막 임지인 광주지방국세청장 재직시엔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기 위해 마중물인 세정지원에 전력을 기울였다. 재직시 ‘스마일 맨’으로로 익히 알려진 박 전 청장은 “앞으로도 진정·진심으로, 진실·진솔하게 고객의 납세권익을 보호하고 국세행정의 발전을 위해 최선
올해 10월말 안산세무서장을 끝으로 32년의 세무공직자 생활을 명예롭게 퇴직한 정경철 전 안산세무서장이 세무법인 장원 대표세무사로 인생 2막을 새롭게 연다. 정 세무사가 인생 2막을 출발하는 곳은 안양시에 소재한 세무법인 장원으로, 오는 21일 개업 소연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초임지와 퇴임지가 ‘안산세무서’였던 각별한 인연을 뒤로 하고, 납세자권익지킴이로 새롭게 일어서는 정 세무사는 중부지방국세청과 인천지방국세청 및 관내 세무서에서 공직생활 거의 전부를 보낸 토박이다. 정 세무사의 가장 큰 강점은 기업과 개인사업자를 막론하고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세무조사 분야로,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후 32년의 공직생활 가운데 법인세 분야 근무 경력 4년여를 제외하곤 무려 20여년을 세무조사 한 분야에만 천착했다. 법인 세무조사 전담 부서인 중부청 조사1국에서 15년을 재직하는 등 국내외 굵직한 대기업을 상대로 현장조사에 착수했으며, 중부청 조사3국 1과장으로 재직하면서는 특별·기획 조사업무를 지휘했다. 특히, 정기조사에 비해 업무 난이도가 높은 특별조사를 전담하는 조사3국 1과장으로 재직할 당시엔 그 자신이 조사팀장·반장으로 활약하면서 쌓았던 다양한 조
'서울 강남 언주로 148길 31' 진산빌딩 진산회계법인이 지난달 1일 본점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 기존의 서울 강남 언주로 송원빌딩에서 ‘서울 강남 언주로 148길 31’ 진산빌딩으로 본점 사무실을 옮겼다. 진산회계법인은 회계감사 뿐만 아니라 ‘Tax Planning’에 특화된 회계법인으로, 지난 2022년 Tax 분야 재야의 고수로 통하는 김대준 공인회계사 주도로 설립됐다. 최근에는 법인내 ‘승계센터’에서 절세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업무영역을 전문화하고 있다. 진산회계법인은 법인 내에 ‘김대준세무전략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김대준세무전략연구소는 상속세 및 증여세, 양도세 등 재산제세 컨설팅을 제공하는 ‘승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진산회계법인은 이번 본점 사무실 확장 이전을 계기로 더욱 전문적이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 호 : 이승원세무사사무소 □일 시 : 2025년 12월 3일(수요일) 11:00~20:00 □장 소 : 대구시 동구 효신로 16길 17 □연락처: 053)255-4941
오는 21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해성2빌딩에 개업 개업소연은 서울 강남 영동대로 702, 802호에서 전종희(세대16기) 전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1팀장도 합류 "항상 웃는 얼굴에 친형같은 포스가 느껴지는 분이다. 어떤 일이라도 막힘 없이 술술 풀어주는 선배였다." 한경선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에 대해 후배들은 이렇게 회상했다. 그가 이달 하순 조세전문가로 새출발한다. 지난 9월말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37년 공직 생활을 끝낸 후 두달 만에 곧바로 납세자 권리구제 현장으로 뛰어들었다. 오는 21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해성2빌딩 12층에 ‘세무법인 사계절’을 개업, 회장 겸 대표세무사로 활동을 예고했다. "철저하게 직원들을 신뢰하는 편이었다. 업무 외에 되도록 사소한 것이라도 직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애쓰셨다." 한 관리자의 귀띔처럼 한 전 대구청장은 직원들에게 한없이 따뜻한 리더였다. 대구청장 재직 당시 "어떻게 부담을 주지 않고 직원들을 격려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의미있는 글귀와 예쁜 사진을 함께 담아 핸드폰 메시지로 전송해 주곤 했단다. 직원들에게 보낸 예쁜 사진은 그가 아침마다 '러닝(달리기)'하며 핸드폰으로 직접 찍은 것들이다. 글귀와
태평양 고문으로 합류…국제조세 분야 역량 강화 법무법인 태평양(BKL)은 김명준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을 고문으로 영입해 국세조세분야 핵심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김명준 고문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약 26년간 국세청 내 기획, 조사 등 분야의 핵심 보직을 역임했고, 특히 국제거래 세무조사 관련 기획, 집행, 불복대응 등 업무 전 과정을 모두 경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고문은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1995년 군산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소재 주OECD대표부 세무주재관,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 중부지방국세청 감사관,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조사국장 등 국세청 내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국제조세 분야에서 국제조세 정책 수립과 실무를 두루 경험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팀장으로 근무하며 국제거래조사 실무를 담당했고, 주OECD 대표부 세무주재관으로 파견돼 조세조약, 이전가격 등 국제조세 기준의 수립 과정에 참여했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