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에스엠에스 세무회계사무소' 개업소연 풍부한 조사현장 경험으로 납세자·과세관청 가교역 전력 “지방청과 일선 세무서에서 쌓은 다양한 조사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와 과세관청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해 내는 데 전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지난달 안양세무서장을 끝으로 33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퇴임한 송명섭 전 세무서장이 이달 10일 안산에 소재한 에스엠에스 세무회계사무소를 열고 인생 2막을 연다. 국립세무대학(10회) 졸업 후 국세청에 입문해 33년간 ‘세무공직자’ 한길 만을 걸어 온 송 세무사는 중부청과 인천청 등 지방청에서 현장 조사업무부터 시작해 팀장급으로 활약하는 등 세무조사에 특히 강점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중부청에서 법인 정기조사를 전담하는 조사1국, 개인 통합조사 및 재산제세 조사를 전담하는 조사2국, 특별조사를 수행하는 조사3국에서 팀장으로 재직했으며, 인천청에서도 조사팀장으로 근무하는 등 국세청 조사업무의 핵심을 잘 꿰뚫고 있다. 공직 재직시 과세관청의 잘 벼른 창으로 활약했다면, 이제는 공수를 바꿔 납세자의 권익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직에서 쌓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탄탄한 방패
오는 7일 서울 테헤란로 남양빌딩에 '이승신 세무회계' 개업 소연 국세행정 흐름 파악·대응력 강점…종로엔 '이승신 절세연구소' 운영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전자세정’ 구축 주역 이승신 전 종로세무서장이 35년 성상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 세무사는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70길(대치동) 남양빌딩 6층에서 개업 소연을 갖고 ‘이승신 세무회계’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출발한다. 국세청 상위 2% 서기관, 그 중 여성서기관 0.1%의 바늘구멍을 뚫어낸 이 세무사는 뛰어난 업무능력, 소통능력, 탁월한 통찰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천·도봉·종로세무서장 등 일선세무서장을 3번이나 역임해 신고관리 등 세무서 현장에서 벌어지는 세무행정도 해박하다. 이승신 세무사는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며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 협조자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디지털 세정 시스템이 정교해질수록 오히려 납세자 입장에서는 더 복잡하고 어려워진다”며 “납세자 맞춤형 설명과 해석, 실질적 대응력을 갖춘 실무 중심의 AI세무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개업 일성을 전했다. ‘이승신
부영태평빌딩으로 확장 이전…'제2의 창업' 선언, 업계 정상 도약 발판 BnH세무법인, 김대지 전 국세청장 영입…업계 최고 '인(人)프라' 구축 국내 세무서비스 분야의 선두주자인 BnH세무법인이 최근 김대지 전 국세청장을 영입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人)프라'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서울 중구 태평로(시청역)에 위치한 부영태평빌딩으로 사옥 확장 이전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 등 국세청 핵심 요직을 두루 섭렵한 김 전 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세무행정 및 현장 실무에 정통한 최고의 세무전문가로 꼽힌다. BnH세무법인 관계자는 "김 전 청장의 합류는 BnH세무법인이 기존에 보유한 인적 네트워크 및 서비스의 질, 세무법인 대외 신뢰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BnH세무법인은 이번 사옥 이전은 미래 10년을 바라보는 비전의 시작점으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한편 더욱 정교하고 효율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결단에서 비롯됐다. 특히 '고객과의 접점 공간 개선'을 이전의 핵심 모토 중 하나로 설정하고 최신식 회의시설과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상담공간
"국세청 실무경험 바탕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 오는 11일 개업 소연 예정 “국세청에서 쌓은 실무경험과 세법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공정한 세정 실현에 기여하는 신뢰받는 조세전문가가 되겠다.” 지난달말 강남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8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친 장신기 전 강남세무서장이 세무법인 HKL 청담지점 대표세무사로 합류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장신기 세무사는 오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로 538, 3층에 위치한 세무법인 HKL 청담지점에서 개업 소연을 열고 본격적인 조세실무 활동을 시작한다. 국립세무대학(5기)을 나온 장신기 세무사는 기획재정부 세제실, 부패방지위원회(현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국세통계담당관, 국세청 대변인등 중앙부처에서 조세 정책·예산·대외협력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뿐만 아니라, 공주·동수원·강남세무서장, 광주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4국 3과장, 서울청 조사2국 1과 팀장, 중부청 납세자보호담당관등을 역임하며 조사, 납세자 보호, 지역 세정 등 핵심 실무분야를 총괄해 왔다. 공직 시절 세무대학 출신으로 국세청 대변인직에 연속으로 발탁되며 주목받았고, 정책 홍보의 적시성과 언론 소
고객별 맞춤형 사전 세금전략 설계 특화 서울-용인 투트랙 운영…접근성 대폭 개선 '절세코칭 전문가'로 유명한 박소영 세무사가 고려세무법인 용인점을 열고 지역사업자와 자산가들을 위한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세무서비스에 나선다. 박소영 세무사는 "이번 용인사무실 확장은 서울 서초구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수도권 고객들과의 미팅을 지역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율하며, 서울·경기지역 고객에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MBA 출신 박소영 세무사는 단순한 세무신고 대행을 넘어 '사전 코칭으로 세금을 바꾸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업계에서 주목받아 왔다. 박 세무사는 "세금은 사후 처리가 아닌 사전 설계가 핵심"이라며 자신만의 세무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싱크 비즈니스, 플랜 택스'를 모토로 사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별 맞춤 절세 로드맵을 제공해 왔다. 특히 세액공제와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사전전략 설계에 특화돼 있으며, 사업자, 자산가, 프리랜서 등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맞는 절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접근법은 단순히 세금을
□상호 : 세무회계 더미소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6 318호 행진빌딩(여의도동) □연락처: 02-780-2478 □팩스번호: 02-783-2478 □이메일: themiso_tax@naver.com
김형환 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이끄는 '세무법인 창'이 14일 본격적으로 세무서비스를 시작했다. 본점은 서울 삼성동 삼영빌딩에 위치해 있으며, 지인들과 법인 및 개인 고객, 세무법인 구성원들이 함께 새출발을 축하하며 업무를 개시했다. 세무법인 창은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지낸 김형환 회장을 비롯해 박영병 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정병룡 전 광명세무서장, 홍장희 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가 주도적으로 이끈다. 구성원들의 면면을 보면 공통점과 전문성이 엿보인다. 이들은 모두 세무공무원 양성 특수대학인 국립세무대학 출신이다. 세무대학 출신은 세무회계 업계에서 실무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형환 회장과 정병룡·홍장희 대표세무사는 모두 국립세무대학 2기로 동기이며, 박영병 대표세무사는 4기다. 특히 김형환 회장과 정병룡 대표는 국세청 심사과와 법규과에서 오래 근무한 경력이 있어 조세불복 업무와 질의회신 등 조세법령해석 업무에 밝다. 또한 서울지방국세청 및 국세청 법인세과에서 오래 근무하며 '법인세 계보'를 잇는 인물로 평가받는 박영병 대표도 합류해, 국세청 법인세과장을 역임한 김형환 회장과 함께 법인세 분야 전문성을 내세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윤종건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세무법인 이치’ 회장에 취임한다. 윤 전 대구청장은 오는 18일 서울 강남 삼성동 랜드마크빌딩 14층에서 개업 소연을 열어 조세전문가로서 새출발을 공식 알린다. ‘세무법인 이치’는 윤종건 회장을 비롯해 국세청 출신의 박대중‧김주신‧주용석 세무사와 롯데 재무팀에서 오래 일한 김성주 세무사, 삼정KPMG 출신의 정하석 세무사가 함께 한다. 윤종건 회장은 국세청에서 32년간 봉사했으며 지난 2023년 6월 ‘7급공채 출신 지방국세청장’ 신화를 쓴 인물이다.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전국 세무관서 탈세정보의 집합소인 본청 세원정보과, 대기업 현장조사를 담당하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특별세무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재산제세 현장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등 조사국에서 잔뼈가 굵었다. 조사국 뿐만 아니라 법인세과, 대변인실, 자본거래관리과, 소비세과, 감사관실, 징세관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국세행정에 두루 밝다. 특히 그는 “업무 추진력과 결단력이 강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국세청 소비세과장으로 있던 2019년, 논란이 뜨겁던 ‘주류 리베이트 금지’ 시행에 앞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조율을 완벽하게 이끌어 내기
□상 호 : 정인회계법인 □일 시 : 2025년 4월 11일(금요일) 11:00~20:00 □장 소 : 대구시 남구 대명로 124(KT&G 대구빌딩 6층 601호) □연락처: 053)526-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