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초 38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한 이응봉 전 강남세무서장이 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이응봉 세무사는 오는 17일 서울 강남 테헤란로 송암빌딩에 ‘세무법인 비케이엘’을 개업, 납세자 권익수호자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이 세무사는 38년 국세청에 근무하는 동안 세무조사, 법인세 분야에서 오래 일했다. 일선세무서 조사과장(익산세무서)을 비롯해 대기업 현장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청 조사1국, ‘국세청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 중부청 조사3국 등 조사국 핵심 요직을 거쳤다. 일선세무서-지방청-본청의 법인세과에서 모두 근무하며 법인사업자의 법인세 신고관리 업무를 기획하고 현장에서 직접 집행하기도 했다. 법인세 분야에서만 무려 14년을 근무했다. 뿐만 아니라 국세청 직원들의 과세업무를 관리 감독하는 감사관실(서울청, 중부청), 개인과세의 대표적인 세목인 국세청 소득세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세청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한결같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선·후배, 동료, 지인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국세공무원으로 쌓아온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세행정의 친밀한 세무사가 되도록 최
지난 6월말 37여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정년퇴직한 서한도 전 서광주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이 납세자 보호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8일 서한도 세무사는 광주 동구 중앙로 254번지 7층에 서한세무회계사무소를 열고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에 걸맞는 세정의 동반자 역할에 나섰다. 이날 개업식에는 정순오 광주지방세무사회 부회장을 비롯, 광주국세청 임진정 성실납세지원국장, 나종선 서광주서장, 이종학 광산서장, 최재훈 (주)남화토건 부회장, 박철홍 (주)보광종합건설 회장, 양홍선 세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또한 현직에서 함께 근무했던 하상진 서광주서 소득세과장, 이장근 부가가치세과장, 정일상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선배·동료 및 광주, 전남·북지역의 많은 세무사와 지인들이 화환과 화분, 축전을 보내 개업을 축하해 주었다. 서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에 근무하면서 얻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납세자의 재산권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납세자의 정당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항상 신중한 검토로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전국 세무서장들의 ‘선호도 1위’ 강남세무서장을 끝으로 지난해 6월말 36년 공직생활을 끝낸 구상호 세무사<사진>가 세무법인에서 납세자 권익수호자로 새출발했다. 구 세무사는 지난 8일 서울 강남 논현동 건설기술인회관에 ‘우일세무법인’을 개업, 조세전문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36년 국세청에 근무하는 동안 절반을 세무조사 분야에서 근무한 그는, 직원들 사이에서 대표적인 조사통으로 꼽혔다. 국립세무대학 졸업 후 8급 세무공무원으로 임용된 지 4개월 만에 서울청 조사국에 차출될 정도로 시작부터 실무능력을 인정받았다. 국세청 세무조사는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재산제세 분야와 특별세무조사 등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는 ‘세무서-지방청-본청’을 거치며 이 모든 분야를 섭렵한 보기 드문 경력을 지녔다. 일선세무서 재산세과장을 비롯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2⋅4국, 본청 조사국에서 현장조사와 조사관리를 담당했으며, 요즘도 핫이슈인 부동산 투기 관련 조사반에서도 활약한 적 있다. 특히 조사국 가운데서도 뛰어난 실무능력과 상⋅하 조직원들의 신망이 있어야 갈 수 있다는 서울청 조사1국1과장과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1과장을 역임했을 뿐만
상 호 : 서한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2년 7월 28일(목) 10시30분, (3층) 장 소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254, 3층 7층 연락처 : 062-225-1230 (사무소)
상 호 : 세무회계사무소 정광 일 시 : 2022년 7월 8일(금) 10시 장 소 : 전남 순천시 왕지1길 9 대호빌딩 4층 (왕지동 851-6) 연락처 : 061-905-1080 (사무소)
□ 이전 일시: 2022년 6월 7일 □ 사무실 주소: 대구시 북구 원대로 103 유창빌딩 4층 □ 대표 전화: 053-341-2225
상 호 : 세무사 한상민 사무소 일 시 : 2022년 6월 10일(금) 11시 장 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벚꽃로 25(진북2동우체국 3층) 연락처 : 063-277-3200(사무소)
조정목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오는 20일 세무법인 광화문을 개업하고, 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세무법인 광화문은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3길 12, 신문로빌딩 701호에 자리해 있다. 지난해 말 27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한 조정목 세무사는 1964년 경북 경주 출신으로 영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다. 행시38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국세청과 서울청 조사 분야에서 오래 근무한 ‘조사통’으로 꼽힌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역임한 뒤 미국 국세청, 부산청 조사2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국세청 소득지원국장을 거쳐 대구지방국세청장 자리까지 올랐다. 마지막 임지인 대구지방국세청장 재임시절에서는 취임하면서 청장실을 개방하고, 직원과 격 없는 대화를 통해 권위를 걷어내는 등 조직 안팎의 소통을 강조해 왔다. 조정목 세무사는 "그동안 공직에서 얻은 폭넓은 국세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권익을 위해 늘 노력하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경북 경주 △대구 영신고 △서울대 경영학과 △행시 38회 △김천세무서장 △포항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관리과장 △서울청 조사4국 관리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상 호: 세무회계 해강 일 시: 2022년 4월19일(화) 10시~18시 장 소: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58길 18, 201호(서초동 지에스타워주상복합) 연락처: 02-525-2115(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