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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0.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세무사회 임직원, 중증장애인 시설에서 '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

 

 

한국세무사회 임원과 사회공헌위원, 사무처 직원 등 40여명은 지난 19일 경기 광주 소재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사랑마을은 중증장애인 보호, 치료 및 상담 등 전문적인 장애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1988년 설립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김귀순 세무사회 사회공헌위원장이 한국여성세무사회장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2년부터 인연을 맺어온 곳이다.

 

세무사회 임직원들은 이날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시설 곳곳을 청소하고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식사와 양치를 챙겼다.

 

또 장애인들과 시설 밖으로 나와 햇볕 쏘여주기 산책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세무사제도 창설 기념일인 9월9일을 ‘세무사의 날’로 선포하고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 등을 준비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앞으로 세무사들은 고객만의 전문가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민과 중소기업의 경제전문가로서 경제현장을 찾아가 세금애로를 듣고 해결해 주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살리기,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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