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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4.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대구세무사회, 수해복구 성금 2천85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이재만)는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지난달 경북 북부지역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의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2천850만원을 이철우 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대구지방세무사회 드림봉사단 전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이재만 회장을 비롯해 류영애·서정철 부회장, 경북도의원인 박채아 홍보이사, 손창수 안동지역회장, 김채일 영주지역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이재만 대구세무사회장은 “실의에 빠진 경북 북부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납세자 권익 보호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세무사로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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