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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08. (토)

세무 · 회계 · 관세사

이종탁 세무사 "김완일 서울회장 중도사퇴는 회원 무시하는 행위" 성명

이종탁 세무사가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중도 사퇴에 대해 “6천500명의 서울회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라며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은 지난 24일 회장직을 사퇴했다.

 

이 세무사는 성명서에서 “지난해 선거에서 중도사태에 대한 문제가 여론화됐을 때에도 김완일 세무사는 서울회장직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하고 당선됐다”며 “회장 임기를 13개월이나 남겨 놓은 중도 사퇴인데도 회원들에게 사과 한마디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은 6천500명의 서울 회원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사퇴 시기도 매우 이기적이며 부적절하다”고 했다. 그는 “세무사회장 출마를 염두에 뒀다면, 서울회의 정기총회일인 6월19일에 서울회장 보궐선거가 이뤄지도록 4월 30일전에 사퇴했어야 한다”며 “김완일 세무사는 이를 무시하고 별도의 임시총회를 열도록 만들었다”고 성토했다.

 

또한 "회원의 소중한 회비를 낭비하는 부적절한 사퇴"라며 "사퇴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서울회는 서울회장을 뽑기 위해 별도의 임시총회를 열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기총회와 별도로 7월의 무더위와 회원 휴가철에 다시 한 번 총회를 열어 투표하도록 한 것은 매우 무책임한 처신이다"며 "이미 예정된 6월19일 서울 정기총회 장소인 코엑스에서 서울회장 보궐선거를 함께 진행한다면 지출하지 않아도 되는 수천만원의 소중한 회비를 낭비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보궐선거로 당선되는 차기 서울세무사회장은 김완일 세무사의 무책임한 행위에 대해 회원을 대신해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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