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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05. (수)

세무 · 회계 · 관세사

차기 한국세무사회장 선거 본격 스타트…내달 2일까지 입후보등록

이달 21일부터 예비등록…본등록, 이달 31일~내달 2일

입후보자 중 본⋅지방회 임원, 24일까지 사임해야…비법정단체장, 19일까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를 위한 선거관리위원회가 꾸려지고 선거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차기 회장 등 임원선거가 본격화했다.

 

한국세무사회는 임원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지난 11일 선거관리위원회를 소집해 김기동 세무사(윤리위원)를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선거일정 등을 확정했다.

 

다음달 지방세무사회별로 실시되는 임원선거에서는 차기 한국세무사회장과 연대 부회장 2명, 윤리위원장 1명, 감사 2명을 선출한다.

 

차기 회장 등 입후보자 예비등록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본등록(입후보자 등록)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후보자 등록이 끝나면 2일 오후 6시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호추첨을 한다.

 

입후보자가 한국세무사고시회⋅한국여성세무사회 등 비법정단체장을 맡고 있으면 오는 19일까지, 마찬가지로 입후보자가 본회⋅지방회 임원으로 재임하고 있는 경우는 오는 24일까지 사임서를 제출해야 한다.

 

투표는 ▷6월15일 대구지방회(호텔 인터불고 컨벤션홀 )▷16일 제주지역회(제주 호텔난타 그랜드볼룸) ▷19일 서울지방회(코엑스 1층 B홀) ▷20일 중부지방회(수원 컨벤션센터 컨벤션홀) ▷21일 인천지방회(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 ▷22일 대전지방회(선샤인호텔 그랜드볼룸) ▷23일 광주지방회(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 ▷26일 부산지방회(벡스코 컨벤션홀) 순으로 진행된다. 임원선거 개표는 정기총회일인 다음달 30일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임원선거에서는 지방세무사회별 투표장에서 현장 소견발표를 실시하지 않고 동영상을 제작해 본회 홈페이지에 게재한다.

 

한편 차기 회장 선거에는 현재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구재이 전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이 출마할 예정이며, 이들은 세무사 보수교육⋅희망교육, 기자회견 등을 통해 출마 의사를 밝히고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임원선거는 코로나19 상황 해제와 맞물리며 다른 때와 달리 선거 국면이 일찍 펼쳐졌으며, 선거관리와 관련해 여러 잡음이 발생하는 등 벌써부터 선거상황이 혼탁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선거를 코앞에 두고 지난 9일 한국세무사회 상임이사회에서 현장 소견발표를 없애는 내용 등을 담은 선거규정 개정안을 논의했으나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기로 해 소견발표가 유지될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난 11일 선관위는 현장 소견발표를 하지 않는다는 결정을 내렸다. 선관위원장 선출 과정에서는 통상 윤리위원장이 선관위원장을 맡는 관행이 깨졌다며 현직 윤리위원장이 사퇴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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