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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6.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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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나라살림 54조원 적자

국세⋅세외수입 감소에 따라 1분기 나라살림 적자(관리재정수지 기준)가 54조원을 기록했다.

 

11일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5월호)에 따르면, 1분기 총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5조원 감소한 145조4천억원, 총지출은 16조7천억원 감소한 186조8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수입의 감소는 국세수입이 87조1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조원 감소한 영향이 컸으며, 세외수입은 7조4천억원으로 1년 전보다 3조6천억원 줄었다.

 

1분기 총지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조7천억원 감소한 186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예산 부문에서 코로나 위기 대응 사업 중심으로 5조1천억원 감소했고, 기금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손실보상 종료 등으로 11조6천억원 줄었다.

 

이에 따라 1분기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는 41조4천억원 적자였으며, 사보기금수지 12조6천억원 흑자를 제외한 관리재정수지는 54조원 적자였다. 관리재정수지는 나라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다.

 

한편, 3월말 중앙정부 채무는 1천53조6천억원으로 전월 대비 7조4천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서는 국고채 잔액 20조6천억원 증가 등으로 20조2천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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