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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8. (목)

내국세

가장 큰 세목은 소득세…세수 33.5%

세수 비중, 소득세>법인세>부가세

 

국세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이 걷힌 세목은 소득세로 128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국세청이 31일 공개한 2023년 1분기 국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세 세수가 전체의 33.5%를 차지했다.

 

 

이어 법인세 103조6천억원(27.0%), 부가가치세 81조6천억원(21.2%)으로 집계됐다.

 

상속증여세 3.8%, 교통에너지환경세 2.9%, 개별소비세 2.4%, 종합부동산세 1.8% 순이었다.

 

소득세는 2020년 93조1천억원에서 2021년 114조1천억원, 2022년 128조7천억원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법인세는 같은 기간 55조5천억원, 70조4천억원, 103조6천억원으로 급증했다. 부가세는 2020년 64조9천억원, 2021년 71조2천억원, 2022년 81조6천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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