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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내국세

[재산공개]김창기 국세청장 27억9천만원, 김태호 차장 9억5천만원

강민수 서울 39억6천만원, 김진현 중부 24억5천만원, 이경열 대전 9억5천만원

윤영석 광주 28억8천만원, 정철우 대구 96억9천만원

 

김창기 국세청장이 종전보다 8천300만원 줄어든 27억9천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관보에 따르면, 김창기 국세청장은 종전보다 채무가 늘어났다며 이같이 신고했다. 서울 일원동 아파트를 부인과 공동 소유하고 있는데 21억7천600만원으로 나타났다. 예금은 종전보다 조금 줄어든 11억300만원을 신고했다. 채무는 5억원에서 5억3천900만원으로 늘었다.

 

김태호 국세청 차장은 종전보다 1억1천800만원 증가한 9억5천3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서울 신정동 아파트(10억1천만원), 본인 서울 북아현동 아파트 전세 임차권(7억원) 등 부동산 18억7천700만원, 예금 1억6천500만원, 채무 11억원으로 나타났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39억6천7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년 대비 5억9천800만원 늘었다. 부부 공동 명의 서울 서빙고동 아파트 가격이 21억3천800만원으로 종전보다 4억3천100만원 상승했다. 예금은 18억2천800만원을 신고했다.

 

김진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서울 가락동의 부부 공동 명의 아파트(19억6천300만원), 예금 5억100만원, 채무 4천만원 등 24억5천300만원을 신고했다.

 

이경열 대전지방국세청장은 부천 상동 아파트(5억3천600만원), 예금 4억1천600만원, 채무 1억1천100만원 등 9억5천2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천400만원 늘었다.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본인과 모친 명의 토지 5천300만원, 부부 공동 명의 서울 방배동 아파트(18억7천400만원), 예금 2억1천500만원, 채무 3억3천200만원 등 전년 대비 2억9천만원 줄어든 28억8천만원을 신고했다.

 

정철우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년 전보다 67억여원 증가한 96억9천100만원을 신고했다. 직계존속 토지재산의 신고 추가로 급증했다. 본인과 배우자, 부모의 부동산 46억3천500만원, 본인과 배우자, 부모의 예금 41억3천600만원, 채무 2억5천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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