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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7. (수)

세정가현장

김진현 중부국세청장 "적극행정 통해 국민들에 한 발 더 가까이"

올 하반기 우수사례 발굴 11명 시상

성남·동안산세무서 우수관서로 선정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인 고충민원 해결 노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권리 구제를 신장시킨 사례가 올 하반기 중부지방국세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김진현)은 이달 28일 올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상식을 열고, 우수사례를 발굴한 직원 11명과 우수관서로 선정된 성남세무서 및 동안산세무서를 시상했다.

 

중부청은 최근 국민들의 눈높이와 기대수준이 높아지면서 기존의 절차나 관례 및 형식을 타파하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반영해, 국세행정에 적극행정을 접목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리구제와 함께 △지자체의 농민기본소득 지급시 소득자료 일괄제공을 통한 신청절차 간소화 △적극행정 지원제도 활용을 통한 납세자의 부당한 세부담 경감 등의 우수사례도 시상했다.

 

김진현 중부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국세청의 소통행보에 여러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부청은 지난 7일 신규직원 워크숍에서도 적극행정 교육 및 다짐행사를 진행하는 등 직장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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