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세관(세관장 신강민)은 지난 14일과 15일 대강당에서 무역관련 지식재산권보호협회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지식재산권 보호 관련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청주세관은 통관단계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단속역량 향상을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http://www.taxtimes.co.kr/data/photos/20221146/art_16685145982992_6909aa.jpg)
청주세관은 이번 교육으로 통관단계에서의 지재권 보호제도, 위조 상품 판별요령, 지재권 침해 사례 등을 포함해 세관 공무원의 지재권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침해물품을 단속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신강민 세관장은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지재권 침해물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지재권 침해물품에 대해 철저한 단속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