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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11.22. (화)

주류

"종도사 경영 또 악화될라"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 활성화방안 마련 고심

서울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유준용)는 협회이사회와 양주분과협의회를 이달 20일과 22일 연이어 개최해 코로나로 침체된 주류유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빠른 회복을 결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종합주류도매업계는 지난 3년 가까이 최악의 영업부진에 시달리며 심각한 경영난을 겪었다. 최근 회복세를 보이던 경영상황은 고환율, 고금리, 고유가로 인한 경기 둔화 불안감이 커지면서 다시 위축되고 있다. 여기에 인력난까지 종합주류도매업계의 어깨를 누르고 있다. 이에 회의 분위기는 매우 심각했다.

 

유준용 협회장은 이사회 인사말에서 “코로나 시국에 입었던 피해를 회복조차 못했는데 나라 안팎의 심상치 않은 경기지표 때문에 회원사의 경영상황이 염려된다”면서 “다각도로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갈수록 주류업계의 인력난이 가중되면서 인건비를 올려도 판매사원을 구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크게 안타까워했다. 이와 관련, 유 협의장은 인력 및 물류관리의 근본을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들을 찾아 종도사의 경영개선이 이뤄지도록 모든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경쟁보다 협업정신으로 지금의 위기를 돌파하고 회원사의 형평성을 감안해 대여금 지원과 거래처 침탈을 억제하면서 주류시장의 거래질서 유지에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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