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도로교통공단과 음주운전 제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음주운전, 그 끝은 절벽입니다’이다.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교통공단의 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214명이 사망하고 2만 4천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월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12월이 가장 많았다.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 그 끝은 절벽입니다’ 슬로건과 함께 자동차가 술잔으로 들어가는 모습과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동시에 표현한 포토존을 설치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포토존은 공단이 지난 7월 실시한 ‘2023 교통안전 홍보 작품 공모전’의 광고 홍보부문 수상작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시민들이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을 메모지에 적어 붙이는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송년모임, 회식 등 술자리가 늘어나는 연말 연시에도 책임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5월 국내 주류업계 최
오비맥주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강남구 일원에코파크에서 지난 29일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오비맥주를 포함한 강남구 관내 7개 기업 임직원 봉사단 및 개인·단체 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오비맥주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소외계층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오비맥주는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과 임직원 4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직접 김치를 버무리고 상자를 포장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 김치는 총 4천800kg으로 강남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29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자범 오비맥주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은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월동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해 연말에는 독거노인,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
하이트진로는 프랑스 중부의 발 드 루아르에 위치한 와이너리 '르네상스'의 화이트 와인 4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네상스는 현재 화이트와인 3만2천병, 레드와인 3천병, 로제 와인 1천병 등 연간 총 3만5천병만 생산하는 소규모 와이너리로, 포도밭은 소비뇽블랑과 피노누아 품종으로 구성했다. 하이트진로가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은 △상세르 레 마른 △상세르 꼬뜨 드 레뻬 △상세르 마지 데 까이요뜨 △상세르퓨어 등 4종. 모두 소비뇽 블랑 품종 100%로 만든 싱글빈야드 화이트와인이다. 르네상스의 대표 와인 ‘상세르 레 마른’은 평균 수령 30년 이상인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해, 12~15개월 500L 오크배럴에서 숙성해 만든 와인이다. 깊은 금빛 색상을 띠고, 바닐라와 아카시아 꽃과 버터향을 복합적으로 즐 수 있다. 랍스터 등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린다. 상세르 꼬뜨 드 레뻬는 평균 수령 50년 이상인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한 와인이다. 다양한 꽃 풍미와 암석에서 느껴지는 미네랄리티를 복합적으로 느낄 수 있다.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올드 캐슬 등 4개 브랜드 선봬 특별 시음·SNS 인증 이벤트 등 소비자 접점 확대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부산에서 첫 개최되는 ‘2023 부산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1992년 시작돼 32회를 맞이한 ‘국제주류&와인 박람회’는 올해 6월 서울 코엑스에서 한차례 열렸으며,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추가 개최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부산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부산·경남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카발란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올드 캐슬 등 총 4개 브랜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는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No.1 △카발란 트리플 쉐리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맥코넬스 등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과 접점 강화에도 나선다.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카발란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 준비를 돕기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후원 활동'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의 김장김치 후원 활동은 2016년부터 8년째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와 이재용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관장, 천부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장지원금은 총 1억원 규모로, 서울, 경기, 부산, 창원, 광주 등 전국 85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된다. 김장지원금의 10%는 취약계층 급식 지원에 활용된다. 올해는 사회복지기관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현물 지원 방식에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형태로 변경해 진행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활동으로 하이트진로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한 ‘나눔명문기업’으로 등록된다. 나눔명문
하이트진로(대표⋅김인규)는 제12회 ‘아름다운하루 특별전’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은 자원 재사용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지난 24일 하이트진로는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천안두정점에서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판매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하이트진로와 협력사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한달간 재사용 가치가 있는 물품 2천500여점을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되고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연말 아름다운가게 나눔사업 ‘아름다운 희망나누기’에 쓰인다. 올해 기부한 물품을 재사용함으로써 폐기 때 발생하는 478kgCO2e(이산화탄소 환산량)의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이는 30년 된 소나무 56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탄소량과 동일하며, 종이컵 6만9천645개, 비닐봉투 1만62개를 줄인 효과와 같다. 또한 하이트진로와 협력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한 기부
골든블루는 지난 3월 칼스버그 그룹과의 분쟁 발생으로 유통이 중단된 후 남은 칼스버그 제품의 재고를 전량 폐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폐기 조치는 분쟁 장기화로 처분하지 못하고 남은 제품들의 보관비용 등 지출로 발생하는 추가 손실을 줄이기 위한 목적에서 결정됐으며, 폐기한 칼스버그 제품은 폐기비용을 포함해 약 4억9천만원 상당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골든블루는 2018년 칼스버그 그룹과 거래를 개시한 이래 신규 인력 채용 및 B&S 본부 신설 등 막대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칼스버그 브랜드를 10위권 내로 끌어올리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칼스버그가 일방적으로 거래를 중단함에 따라 거래거절 내지 판매목표 강제 등의 불공정 거래행위 혐의로 지난 7월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상태이며, 지난 9월 공정위가 해당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칼스버그 제품의 유통 중단 후 분쟁 상태가 해소되지 않고 있고, 이에 회사 보관비용의 지속적 지출 등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칼스버그 제품 재고를 전량 폐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칼스버그 사태와 같은 글로벌 기업의 갑질 사례가
하이트진로는 '알랑 바이유' 샴페인 5종을 출시해 프랑스 샴페인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알랑 바이유는 1940년부터 프랑스 랭스 근교에서 약 6세대에 걸쳐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는 하우스로, 포도 경작부터 샴페인 생산까지 전 과정을 독립적으로 진행하는 RM 생산자이다. RM은 샴페인 하우스가 소유한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만으로 양조하는 생산자를 말한다. 13헥타르(약 4만평)에 달하는 알랑 바이유의 포도밭은 각기 다른 86개 구획으로 세분화됐다. 각각 구분돼 있는 토지의 복합적인 떼루아 특징 때문에 특색 있는 샴페인 양조가 가능하다. 알랑 바이유 브뤼 트라디시옹은 모래, 자갈, 콘크리트, 석회질 등 다양한 토양층의 떼루아에서 재배된 포도가 주원료로, 피노뫼니에, 샤르도네 두 품종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는 완성도 있는 샴페인이다.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페트로닐은 피노뫼니에, 샤르도네, 피노누아 각 품종에 맞는 최고의 떼루아에서 재배된 포도가 사용됐고, 신선하고 깔끔한 과일향이 풍부한 맛을 돋보이게 한다. 알랑 바이유 브뤼 뀌베 플뢰르 드 비뉴는 심층에 이회암이 누적된 모래성, 석회질, 백악질 토양층의 떼루아에서 재배된 포도가 주원료로, 피노뫼니에 품
오비맥주는 대학생·취준생을 위한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이 제31회 ‘한국PR대상’에서 평판관리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내 대표적인 PR어워드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됐다. 오비맥주는 지난해부터 예비 마케터를 양성하는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진행했다. 오비맥주 현직 마케터들이 직접 마케팅 노하우를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에게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마케팅 역량을 가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은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 1기를 기획 및 실행한 홍보·마케팅기업 함파트너스와 함께 공동 수상했다. 올해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은 지난해보다 참가인원과 교육기간을 대폭 확대해 지난 7월부터 2달간 70명의 대학생, 취준생들과 함께 했다. 카스, 한맥, 필굿, 버드와이저, 스텔라 아르투아 등 오비맥주의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4주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현직 마케터와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알렉산더 람브레트 오비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