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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9.29. (목)

경제/기업

광주·전남 7월 수출 15.5%↑…무역수지 2억8천만달러 흑자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에 비해 늘었지만, 수입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본부세관(세관장·정승환)이 발표한 2022년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7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5.5% 증가한 62억6천900만달러, 수입은 50.1% 증가한 59억8천100만달러, 무역수지는 2억8천8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 및 수송장비가 견인했으며 전남지역은 석유제품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말 누계기준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23.6%, 수입은 45.5% 각각 증가해 무역수지는 59억2천9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0.4% 증가한 17억3천900만달러, 수입은 33.3% 증가한 9억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8억3천9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62.4%)·수송장비(28.3%)·타이어(21.2%)가 증가한 반면, 가전제품(55.2%)·기계류(9.7%)는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50.6%)·가전제품(18.4%)·고무(37.3%)·화공품(11.0%)이 증가한 반면, 기계류(22.0%)가 감소했다.

 

각 나라별 수출을 살펴보면 동남아(63.2%)가 증가한 반면 미국(6.3%)·EU(1.8%)·중국(20.7%)·중동(2.3%)이 감소했다. 수입은 동남아(50.3%)·중국(16.8%)·미국(24.7%)·일본(8.3%)이 증가한 반면, EU(0.8%)는 감소했다.

 

한편 전남지역 7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3.7% 증가한 45억3천만달러, 수입은 53.5% 증가한 50억8천1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5억5천100만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석유제품(44.4%)·철강제품(8.0%)·수송장비(22.3%)가 증가한 반면 화공품(12.7%)·기계류(41.9%)는 감소했다. 수입은 원유(90.8%)·석탄(116.3%)·화공품(57.5%)이 증가했으나 석유제품(4.7%)·철광(16.7%)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별로 보면 수출은 동남아(0.4%)·미국(9.5%).일본(25.9%)이 증가한 반면 중국(22.5%)·중남미(17.5%)가 감소했다. 수입은 중동(174.4%)·호주(19.5%)·중남미(61.2%)가 증가한 반면 미국(5.2%)·동남아(40.9%)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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