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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8.06. (토)

경제/기업

신임 금감원장, 이복현 전 부장검사…산업은행 회장에 강석훈

윤석열 정부 초대 금융감독원장에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가 내정됐다.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는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가 발탁됐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7일 신임 금융감독원장과 신임 한국산업은행 회장에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와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임명 제청했다고 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장과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금융위원장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복현 금감원장 내정자는 1972년생으로 경문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공인회계사시험, 2000년 제42회 사범시험에 합격한 금융·경제 수사 전문가다.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 전주지검 군산지청 검사, 법무부 법무과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춘천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2부장을 지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장·반부패수사4부장·경제범죄형사부장, 대전지검 형사3부장,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장 등을 역임하며 검찰 재직 시절 굵직한 경제범죄 수사업무에 참여했다.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내정자는 1964년생으로 서라벌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위스콘슨대 메디슨교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인물이다.

 

태평양경제협력위원회(PECC) HRD분과위원을 거쳐 한국은행 객원연구원, 기획예산처 공기업평가위원, 기획예산처 기금평가위원, 제19대 국회의원(서울 서초구을)을 지냈다.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정기획조정분과 인수위원,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국제금융 환경 분석 및 금융·경제정책을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정책금융 전문가로, 산업은행 당면과제인 기업 구조조정을 원활히 추진하고 민간의 역동적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 등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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