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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8.08. (월)

양포세무사?…국세청 전문가들의 '잘 요약된 양도소득세 실무'書

강백근 서기관, 김동진·황혜윤 국세조사관 공저

 

 

세무전문가들조차 까다롭다고 입을 모으는 양도소득세 분야를 한권으로 정리한 책이 나왔다. ‘잘 요약된 양도소득세 실무<더존테크월 刊>’는 현직 국세청 서장급 관리자와 직원들이 한데 뭉쳐서 만든 책이다.

 

제 1저자인 강백근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은 지난 7년간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양도소득세 분야 교수로 재직하며 국세청 신규직원은 물론, 기존 직원들에게 매년 개정된 세법을 강연했던 장본인.

 

'국세청 내 최고의 양도소득세 분야 전문가'로 일컬어지는 강백근 과장은 수많은 납세자와 세무대리인들이 국세청을 상대로 다양한 양도소득세 관련 질의에 나서는 가운데, 국세청 직원들에게 양도세 전문지식을 전수해 왔다. 

 

이같은 전문성을 발판으로 강 과장은 국세공무원교육원이 주관하는 ‘납세자를 위한 세법교실’을 비롯해 미국·중국·홍콩 등 외국 현지를 찾아 재외동포를 위한 세금상식 출장강의를 해 왔다. 세무회계전문가 단체인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연수 양도소득세 강사로 나선 전력도 갖고 있으며, 교육원 교수로 재직시 ‘양도소득세 실무해설서’를 펴낸 바 있다. 

 

강 과장은 “양도소득세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세금이나, 세법규정의 잦은 개정으로 신고납부 대행을 포기한 세무대리인이 많다는 뉴스를 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강의와 실무를 접하고 있는 집필자 입장에서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과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양도소득세 실무책자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고 집필 배경을 밝혔다.

 

공저자인 김동진 잠실세무서 재산세과 국세조사관과 국세상담센터에서 근무 중인 황혜윤 국세조사관(세무사)은 양도소득세 예규담당과 상담분야에서 수년간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와 세무대리인들이 꼭 궁금해 하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이번 실무서에 추려 담았다.

 

이달초 발간된 ‘양도소득세 실무해설서’는 양도소득 과세의 개념 정립이 필요한 납세자와 현장에서 부동산 거래를 주도하는 중개인 등에게 입법 취지, 적용되는 해당 법조문을 요약 정리한 입문서다.

 

실제로 이 책의 강점은 높은 가독성이다. 법 조문을 나열하기보다는 핵심개념을 법 조문에 구애받지 않고 단답형으로 풀어 기술하고 있어 일반인들도 쉽게 읽을 수 있다.

 

특히 각 장별 ‘체크포인트’ 항목은 저자들이 국세청 현직에서 체득한 다양한 실무사례를 충분히 반영해 별도로 놓치기 쉬운 내용을 엮었다. 양도소득세 골격에 대한 개념정리를 올바로 이해했는지를 검증할 수 있도록 관련내용을 반영한 퀴즈도 수록했다.

 

이외에도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1세대1주택 비과세 적용 보유기간에 대해서는 풍부한 참고사례와 해석을 담고 있다.

 

강백근 중부청 과장은 “이번 실무서가 큰 틀에서 중심원리를 확실히 잡아 혼란스러워하는 양도소득세 업무 종사자들에게 길잡이가 되는 등 올바른 세금을 계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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