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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2.01.20. (목)

관세

'코로나 물류대란 위기를 기회로' 삼성SDI, AEO 활용사례 대상 수상

관세청,  AEO 활용 경험·지식 공유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인증 획득후 실제 수출입과정에서 AEO 제도를 활용한 우수사례를 평가한 결과, 미국으로 배터리를 수출하는 과정에서 AEO 제도를 적극 활용한 삼성SDI(주)가 대상을 수상했다.

 

삼성SDI는 한·미AEO 상호인정약정(MRA)에 따라, 미국 세관의 검사 축소, 신속통관 혜택 활용으로 배터리를 적기 납품함으로써 코로나19 물류대란에도 고객 신뢰를 유지하고 수출액이 대폭 증가한 사례를 “AEO랑 수출 준비할래?” 미국 비즈니스 Trust-Power, AEO MRA로 충전’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관세청은 국내 기업들의 AEO제도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AEO 활용사례 나눔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데 이어,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AEO 활용사례 나눔대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개최 중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온라인 국민심사단·전문가 평가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국민투표는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된 AEO 활용사례를 일반 국민이 살펴보고 직접 우수작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총 5천985명의 일반인들이 참여했다.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평가 결과, 대상은 삼성SDI(주)가 차지했다. 금상은 현대자동차(주)의 ‘ICT 신기술(OCR, RPA)로 AEO 활용의 새 지평을 열다!’, 은상은 기아(주)의 ‘민관 AEO파트너십을 통한 코로나19 물류장벽 극복’, 동상은 엘지이노텍(주)의 ‘AEO, 전장사업의 초석이 되다!’가 선정됐다.

 

관세청 관계자는 “우리 기업들이 AEO 공인을 받음으로써 세계 무역 갈등에 따른 비관세장벽을 극복하고 대외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인 지정 기업을 확대하고 국가 상호간 인정약정 또한 지속적으로 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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