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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2.09. (목)

세정가현장

"1층에서 신고 더 편리하게"…영주세무서, 민원 만족도 '쑥쑥'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직원 쉼터 조성 ‘호응’

 

최근 영주세무서에 문을 연 국세신고안내센터와 직원 휴식공간이 납세자와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1일 새롭게 개소한 국세신고안내센터에서는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근로장려금 신고뿐만 아니라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등 국세 관련 모든 신고를 지원한다.

 

 

엘리베이터 없는 영주세무서는 그동안 자기 작성 신고창구가 3층에 위치해 방문하는 고령의 납세자의 불편이 뒤따랐다.

 

지난해 12월 31일 부임한 윤재갑 서장은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역점사업으로 국세신고안내센터 개소를 추진했다. 이후 올해 3월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면서 지난달초 국세신고안내센터를 개소했다.

 

 

민원인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지난 19일 폐업 신고로 방문한 김모(55)씨는 “폐업 신고와 부가가치세 신고를 1층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전에는 담당자 찾아가기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세무서 업무를 편하게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세원관리과 직원들은 신고 안내와 세원 관리업무를 분리해 처리할 수 있어 업무 집중도가 높아졌다는 반응이다. 3층 체납징세과 직원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시민들에게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일할 맛 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청사 1층에서 민원실과 연계해 원스톱 민원 해결이 가능해짐에 따라 업무 효율성도 늘었다.

 

또한 이번 사무실 재배치 공사와 관련해 4층 옥상에는 직원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만들어졌다. 쉼터 명칭은 휴식과 소통의 공간이라는 의미로 ‘뷰앤휴(view & 休)’로 지었다.

 

윤재갑 서장은 “앞으로도 납세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한 발 더 다가가는 소통행정으로 따뜻한 세정을 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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