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1.11.29. (월)

내국세

국세청 신입직원 입사선물은 '웰컴박스'…뭐가 들었을까?

국세청이 막 입사한 신입직원에게 주는 ‘웰컴박스’ 선물꾸러미가 가성비 높은 사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신입직원에게 동기부여를 극대화 할 수 있어 모든 부처로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왔다.

 

28일 김두관 의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세무관서에 첫 발령을 받은 신입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근무에 필요한 사무용품 등을 담은 축하선물을 제공하고 있다.

 

 

축하선물이 담긴 상자에는 신규 임용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국세청장 명의의 편지와 미니서랍장이 담겨 있다.

 

또 미니서랍장에는 공무원 생활을 하며 사용할 수 있는 볼펜, 형광펜, 무선마우스, 공무원증 케이스, 우드펜꽂이, 다용도 테이프, 인덱스 플래그, S노트, 진공 파인트 머그컵, 결재판 등 알찬 사무용품이 들어있다.

 

국세청은 2018년 10월부터 세무서에 첫 발령을 받은 신입직원에게 이같은 축하선물을 제공하고 있는데, '웰컴박스'의 올해 예산은 5천만원에 불과하다.

 

김두관 의원은 “적은 예산으로 국세청 신규 공무원들에게 동기부여를 극대화해주는 가성비 사업”이라고 소개하며 “국세청 뿐만 아니라 모든 부처로 사업이 확대 시행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