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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1.29. (월)

최석승·김태성 세무사 '세무법인 동반'에서 새출발

지난 8월말 28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퇴직한 최석승 전 광산세무서 재산팀 조사관이 조세전문가로 인생 2막을 힘차게 도약했다.

 

이어 지난 6월말 목포세무서를 끝으로 1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김태성 전 목포세무서 체납추적팀 조사관도 최석승 세무사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걷게 됐다.

 

 

15일 최석승·김태성 세무사는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956번길 6, 영산강빌딩 3층301호 '세무법인 동반'에 함께 둥지를 틀고 납세자 보호지킴이로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업식은 정부 방역수칙에 따라 생략하고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을 비롯, 김성후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 임진정 광주세무서장, 강병수 북광주세무서장, 박강수 광산세무서장, 정장호 광주국세청 법인세과장, 윤학술.김경곤.윤영남 세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개업 축하소연을 가졌다.

 

최석승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현직에 근무하면서 세무사 시험 준비로 주위 동료분들께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음에도 항상 죄송한 마음뿐이다"며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격려와 도움을 주신 선.후배님과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세무사는 지난 1993년 순천세무서에 새내기로 입사해 근무할때 고향집을 갔을 때 어머니께서 세무서 근무가 힘들지 않느냐고 물으셔서 "힘드네요" 라고 했더니 "때리지만 않으면 다녀라"라고 해서 28년간을 현직에서 근무하게 됐다고 지난날을 회고했다.

 

최 세무사는 "국세청 근무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수험생활로 다져진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정의 협조자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개업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태성 세무사는 개업 인사말을 통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0년이 조금 안되는 공직생활을 마치고 새로운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국세청 선·후배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무법인 동반 동료분들과 항상 도움을 주시는 최석승 세무사님 등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더욱 노력해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세무사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세정의 협조자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소연에 참석한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최석승 세무사와 김태성 세무사는 국세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업무능력이 뛰어난 국세공무원이었다"고 높이 평가하고 "이제 인생 2막 세무대리인으로서 지역 세정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후 광주지방국세동우회장은 축사에서 "최 세무사와 김 세무사는 현직에 근무하면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리보호자 및 국세행정의 협력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강수 광산세무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제2의 인생을 함께 시작하는 최석승·김태성 세무사의 개업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린다"며 "훌륭한 국세공무원의 표본인 두 세무사님이 좋은 분들과 함께 출발하는걸 보니 뿌듯하고 두분의 뛰어난 역량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탁월한 능력과 훌륭한 인품을 바탕으로 세무사로서 새로운 꿈과 큰 뜻을 아낌없이 펼치길 바라며 두분의 앞길에 무궁한 영광과 커다란 성공이 함께 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최석승 세무사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1993년 순천세무서를 시작으로 광주국세청 법인납세과, 조사2국, 광산·서광주·북광주·광주·순천·목포세무서에서 재산·법인·조사·부가·납세자보호관 등 여러 분야에서 근무하다 지난 8월말 광산세무서에서 명예퇴직했다.

 

김태성 세무사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문성고,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2009년 세무사고시에 합격한 후 7급 공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고 광주·서광주·목포·해남세무서에서 재산·조사·부가·소득·체납징세 등 각 분야에서 근무하다 지난 6월 목포세무서를 끝으로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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