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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0. (토)

경제/기업

하이트진로 1위, 롯데칠성 2위, 제주맥주 3위

7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조사 

 

하이트진로가 7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3일까지의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시장평가, 사회가치활동 등으로 측정된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7월 음료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1위 하이트진로, 2위 롯데칠성, 3위 제주맥주로 분석됐다. 이어 보해양조, 흥국에프엔비, 무학, 풍국주정, 국순당, 청해에탄올, 진로발효, MH에탄올 순이었다. 

 

하이트진로는 참여지수 92만8천164, 미디어지수 75만9천933, 소통지수 80만7천158, 커뮤니티지수 119만7천679,  시장지수 629만3천232, 사회공헌지수 35만9천173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천34만5천33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천22만5천961과  비교하면 1.17% 소폭 올랐다. 

 

2위는 롯데칠성음료가 차지했다. 참여지수 23만4천780, 미디어지수 23만952, 소통지수  74만8천850, 커뮤니티지수 131만4천81, 시장지수 329만5천25, 사회공헌지수 24만6천588으로 브랜드평판지수 607만27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59만4천31과  비교하면 7.94% 내렸다. ​

 

​3위는 제주맥주가 이름을 올렸다. 참여지수 64만6천819, 미디어지수 47만4천723, 소통지수  86만6천257, 커뮤니티지수 77만5천818, 시장지수 59만3천888, 사회공헌지수 13만2천199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48만9천704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33만6천289와 비교하면 34.60% 하락했다.​

 

4위는 보해양조가 뽑혔다. 참여지수 35만9천605, 미디어지수 29만1천925, 소통지수 82만8천742,  커뮤니티지수 46만1천728,  시장지수 41만860, 사회공헌지수 4만1천22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239만4천80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2,60만6천054와 비교하면 8.13% 하락했다.​

 

5위는 흥국에프엔비로 참여지수 26만9천606, 미디어지수 19만1천477, 소통지수 44만9천803, 커뮤니티지수 28만5천932, 시장지수 38만6천931, 사회공헌지수 7천4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만1천15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127만7천92와 비교하면  24.5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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