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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8. (목)

경제/기업

금호타이어,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교육 멘토링 지원

금호타이어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피해 유자녀를 대상으로 진로적성검사, 진로컨설팅 및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는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이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후원을 실시한다.

 

금호타이어는 교통안전공단에서 선발된 60명의 초·중학생에게 진로적성 검사 및 진로 컨설팅을 제공해 개인 성향 파악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청소년들의 자기소개서 첨삭에 참여해 진학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호타이어는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피해자와 가족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국내 최초로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 대상의 교육 및 취업 멘토링 컨설팅을 시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금호타이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취업멘토(재능기부) 모집 공고가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내부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교육기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지난 16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금호타이어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및 엑스타TV(유튜브)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슬로건을 공유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지키기 캠페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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